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독후감

소개글

디자이너의 생각법; 시프트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한 분야에 제한하지 않고, 경계 없이 일을 습득하는 물 같은 성격의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언제든 변화라는 기회에 올라탈 수 있는 유연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서는 진정한 프로라는 책에서 읽었던 선행관리가 생각났다.
필요한 기능을 기술의 장벽 없이 쉽게 구현하고 확장해나가는 열린 경험이 펼쳐지는 세상이 올 테지만 디자이너의 몫은 기술과 기능에만 한정되어 있기보다 문제 해결의 과정 속에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매개로 소비자에게 밀착하여 결과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디자이너는 곧 사라질 직업 중 하나이다\"라고 주장하는 몇몇 사람들의 의견도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먼 훗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된 디자인의 템플릿, 정형화에 디자이너가 설 자리를 잃어갈 것이라고 믿는 것은 디자이너의 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된 섣부른 단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더 좋은 디자인을 해내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떻게라는 도구를 활용하고 구체화된 무엇을 만들어가는 과정에는 더 끈질기게 분석하고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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