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과 관련된 책 나쁜 습관 정리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등의 습관 습관의 재발견 습관의 힘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독후감 모음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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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관과 관련된 책 나쁜 습관 정리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등의 습관 습관의 재발견 습관의 힘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독후감 모음 6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쁜 습관 정리법(고도 도키오)
2.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3. 1등의 습관(찰스 두히그)
4. 습관의 재발견(스티븐 기즈)
5.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6.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마스노 순묘)

본문내용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도 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의지력이 습관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나쁜 습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의지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의지력이 하나의 정신 습관이라는 사실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저자의 주장이 일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처음 시작은 단순히 한 두 번의 의지력의 발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적절한 보상이 따르고 이를 반복함으로써 비로소 의지력이 습관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의지력은 발휘는 쉬워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갖고 싶은 좋은 습관이 있고, 또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습관이란, 인내하는 습관, 포기하지 않는 습관, 이기는 습관, 용서하는 습관, 실패를 해도 다시 시작하는 습관, 작은 것을 중요시하는 습관 등이다. 아마도 이것이 나의 습관이 된다면, 내 인생은 달라질 것이고,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도 함께 달라질 것이고, 끝으로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도 아주 조금은 달라질 것이다.
내가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이란, 미루는 습관, 불평하는 습관, 남 탓하는 습관,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습관, 늦잠 자는 습관, 게으른 습관 등이다. 아마도 이것만 버린다면, 내 인생은 달라질 것이고,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도 함께 달라질 것이고, 끝으로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도 아주 조금은 달라질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욕심부터 내는 습관을 버린다는 의미에서, 올해의 목표 리스트에 좋은 습관 하나, 나쁜 습관 하나씩만 선정해서, 올해가 끝나는 시점까지 전자는 들이고 후자는 버리는 노력을 결심했다. 단지 두 개의 습관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믿는다.
6.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겐코지의 주지스님으로 정원 디자이너라는 독특한 직업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선사상의 전문가로서 선사상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선즉행동’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선은 무엇보다 행동을 중시한다. 여기서 행동이란 거창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이라도 핑계 대지 않고 반복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청소하고 밥하는 것조차 하나의 수행 과정으로 본다. 결국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몸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일을 반복해 가고, 그렇게 반복함으로써 귀찮다거나 성가시다는 기분이 앞서기 전에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을 경청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래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생전에 할아버지는 참 부지런하셨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농사를 지으셨기 때문이기도,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으셨다. 심지어 농한기에도 무엇인가 일을 찾아서 몸을 움직이셨다. 영악한 사람의 눈에는 사소해 보이는 그런 일들이 무의미하고 별로 생산적이지도 않게 보인다.
그때는 몰랐다. 할아버지는 의도하지 않으셨지만 그것은 수행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평범하지만 가치 있는 행동이었다.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아서 할아버지는 늘 건강했고 행복해보였다. 무엇보다 그렇게 부지런히 사셔서 슬하에 자녀들을 모두 교육시켰다. 큰 부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성공적인 삶을 살다가 후회 없이 떠나셨다는 점에서,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일상의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저자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분이다. 성급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저자는 독자에게 쉽고 일상적인 일을 같은 시간에 해볼 것을 권유한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나 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아침에 10분간만 청소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니면 아침에 거울 지긋이 바라보고 미소 짓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자의 조언 중에서 꼭 실천하고 싶은 것은, 하루 일과를 잘 조율하는 방법으로써 매일 아침부터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도 하고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고도 한다. 하루 24시간의 시작은 아침이다. 하루의 질은 이 아침의 시작에 좌우된다. 쉽지 않겠지만 저자의 조언대로 내일부터 일단 시작해 볼 것이다.
아 참, 그리고 이유 불문 방을 청소는 꼭 해야 한다. 정돈된 방에 머물며 편안함을 느껴보는 호사도 있지만, 주변 정리도 안 된 상태에서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법이다.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습관의 변화가 없는 것이라고 했듯이, 변화의 시작은 내 주변에서여야 효과적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살아있는 동안 부지런히 움직이자. 왜냐하면 죽으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움직이고 있는 자신의 육체에 감사해야 한다. 힘들다면 저자의 제안대로 딱 100일만 부지런해져 보자. 100일 후에 습관으로 형성된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혹시 실천이 어렵다면 그것은 완벽주의에 기인한 것이다. 저자도 이 점을 강조하면서 직관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매 순간 마음 가는 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저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할 따름이다. 아직 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몰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숨 쉬는 거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결국 숨마저도 쉬지 못할 시간이 찾아온다.
제 꾀에 빠진다는 속담이 있다. 생각할수록 좋은 생각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욕심에 생각만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행동 없인 티끌 하나 옮길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스마트폰으로 불필요한 것을 검색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는 식사할 때는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행동이다.
다시 한 번 깨닫지만 자극적인 것들만 찾고 거기에 익숙해져 사소한 행동의 중요성을 간과했다. 조금은 고루한 표현이지만 성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영원히 실천해야 할 가치임에 분명하다. 물론 저자가 성실하라고 말하지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선즉행동을 성실이라는 키워드로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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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1.16
  • 저작시기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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