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찬반논쟁 연구 및 위드코로나 적용사례연구 및 위드코로나에 대한 개인적의견

소개글

위드코로나 찬반논쟁 연구 및 위드코로나 적용사례연구 및 위드코로나에 대한 개인적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위드코로나 개념

2. 위드코로나 찬반논쟁 연구
(1) 찬성논거 정리
(2) 반대논거 정리

3. 유럽의 위드코로나 적용사례

4. 결론 및 위드코로나 도입에 대한 개인적의견

본문내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백신 2차 접종 까지 어느 정도 상위권에 도달해있는 국가로 현재는 실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고 있는데도 하루 약 500~600명 정도 밖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8~9월 하루 최대 16000명이 나왔던 것에 비하면 매우 낮아진 수치로 높은 백신 접종률과 부스터 샷의 효과가 맞물려 코로나 확산을 억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3. 유럽의 위드코로나 적용사례
위드 코로나의 선두주자인 유럽은 2021년 8월 영국을 필두로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주요국가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하였다. 제일 먼저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영국은 2021년 7월 19일 봉쇄 조조치를 전면 해제하였으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같은 필수적인 규제조차 과감하게 완화하였다. 그러나 3달 뒤인 10월 현재 영국을 포함한 마스크를 벗은 위드 코로나를 선택한 유럽국가들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일부 국가들은 다시 규제를 강화하고 재봉쇄에 들어가고 있다. 그나마 마스크 착용의 구제를 남겨둔 프랑스, 이탈리아나 추가접종을 빠르게 도입한 이스라엘은 비교적 안정적이긴 하나 위태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영국은 10월 21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가 52900명을 기록했으면 8일 연속으로 4만명대를 유지하다 3달만에 5만명대의 추가 확진자를 배출했다
규제를 완화하고 백신 패스를 도입한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또한 급속도로 확진자가 나오며 위드코로나 시행 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나라의 경우 국가를 봉쇄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 1단계의 경우 운영시설 제한 완화, 2단계의 경우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의 경우 사적모임 제한 해제이며 매 단계별로 실행 및 평가를 하며 점차적으로 단계를 늘려갈 계획이다. 1단계의 경우 큰 타격이 을 확률은 적으나 1번 근거에서 말한 것처럼 할로윈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우려될 수 있고 2단계의 경우 신천지, 사랑제일교회와 같은 1차, 2차 대유행처럼 이어질 수도 있다. 3단계의 경우 작년 12월과 같은 3차 대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위드 코로나를 실행하게 된다면 마스크를 벗은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4. 결론 및 위드코로나 도입에 대한 개인적의견
1년 반이 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와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져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동시에, 백신 접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전보다 코로나 19 중증화 위험이 낮아지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백신 효능 저하 문제,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의 변수가 아직 남아있고 백신 접종률 또한 지금 당장 규제를 완전히 완화할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아직 전국민의 25%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 게다가 곧 있을 겨울철, 연말연시 행사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급증할 것이라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게다가 뜬금없는 독감 유행으로 인해 트윈데믹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때문에 위드 코로나는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시기적으로도 적당하다고 할 수 없다. 신중하지 못한 규제 완화는 오히려 중증자와 사망자만 늘릴 뿐이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지금 당장 규제를 완화하는 것 보다는 백신 미접종자들이 갖고 있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함으로써 접종완료자를 최대한 늘리고, 재택치료 관련 인프라를 보다 확충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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