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과 울림 내용 요약과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및 떨림과 울림 읽고 느낀점 - 떨림과 울림 독후감,서평

소개글

떨림과 울림 내용 요약과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및 떨림과 울림 읽고 느낀점 - 떨림과 울림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떨림과 울림 책소개

2. 떨림과 울림 내용요약

3.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4.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저 멀리 100광년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외계인이 지구를 바라볼 때 외계인들은 100년전의 우리를 보고있게 되는 것이다 일제강점기시절의 우리를 그렇다면 지구에서 1억광년 떨어진 별에서는 지구의 신생대를 보고 있을것이고 146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는 지구의 탄생을 보고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순간을 저 멀리 있는 행성에서는 볼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거를 볼 수 있다 우리가 빛의 속도보더 빨리 지구에서 떨어지면 우리는 과거를 볼수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일수 있다면 과거로 갈수있다하는 이유일 것이다
4. 느낀점 (독후감)
TV를 통해 만난 떨림과 울림의 저자 김상욱 교수는 과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었다. 그에 대한 이러한 호감을 바탕으로 떨림과 울림을 펼쳐들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물리는 나에겐 가까워지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다. 시공간, 양자화, 최소작용의 원리, 상보성 등 여러 가지 낯선 용어들이 조금이나마 친숙해졌으므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많은 데이터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일관된 규칙 즉, 자연의 법칙을 확인하고자 노력하면서 ‘어떻게’보다는 ‘왜’가 항상 함께 따라오는 질문이었다. 그런데 ‘그냥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였을 뿐 거기에 어떤 목적이나 의도는 없다.’니... 허무하면서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어 말할 수 있을까? 최소작용의 원리에서 ‘경향’을 정말 ‘의도’로 바꾸어서는 안 될까?
과거와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헵타포드 이야기는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다. 이 드라마는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주인공이 미필적 고의로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의 사이에서 서로의 인생이 얽혀가는 이야기이다. 혼란스러워 하는 남자 주인공에게 정신과 의사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이 동시에 흘러간다는 설명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는 뭔 소리야 했던 것이 헵타포드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졌다. 아무튼, 남자 주인공은 미리 본 미래가 현재가 되었을 때,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고 그 후의 미래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나에게도 현재의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존심, 다른 사람들의 시선들 때문에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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