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국내,해외사례분석과 스마트도시 장단점 및 기능,기술분석과 스마트도시 미래정책방향 3가지 제시

소개글

스마트도시 국내,해외사례분석과 스마트도시 장단점 및 기능,기술분석과 스마트도시 미래정책방향 3가지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마트도시 (스마트시티) 개념

2. 스마트도시 도입배경

3. 스마트도시의 기능

4. 스마트도시 구현기술 소개
(1) 빅데이터 시스템
(2) IoT (사물인터넷) 시스템
(3) 클라우드 시스템

5. 스마트도시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6. 일반도시 vs 스마트도시 차이점 비교분석

7. 스마트도시 국내,해외 사례분석
(1) 국내 사례분석
1) 세종특별시
2) 인천광역시
(2) 해외사례분석
1) 러시아 모스크바
2) 싱가포르
3) 베트남 호치민

8. 스마트도시 미래정책방향 3가지 제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간 연동
*일반도시
스마트 플랫폼 없음
7. 스마트도시 국내,해외 사례분석
(1) 국내 사례분석
1) 세종특별시
세종시는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 기반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조성이 목표다. 이동수단(모빌리티)/건강관리(헬스케어)/교육/에너지·환경/거버넌스/문화·쇼핑/일자리 등 7대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공간계획을 마련하였다.
특히 최적화된 이동수단(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 공간구조부터 새롭게 계획하고, 자율주행·공유 기반의 교통수단 전용도로와 개인소유차량 진입제한 구역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기 위한 건강관리(헬스케어)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용 드론을 활용하고, 응급센터까지 최적경로 안내 등 서비스도 실현한다.
2)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스마트도시를 첨단 ICT기술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하고, 인터넷 접속의 공간·시간적 제약이 없는 미래형 첨단도시라 규정하였다. 인천시는 정부의 스마트도시법 기조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전략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인천시의 스마트도시계획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신도시(경제자유구역)와 원도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 중 인천생활연구소라 불리는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 Lab)은 지역 주민들이 ICT를 활용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현장 수요자 주도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민간·시민 협력체계를 기반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인천시는 2020년 원도심 지역인 제물포를 중심으로한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ICT 융·복합의 관광 편의 및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리를 조성하였다.
(2) 해외사례분석
1) 러시아 모스크바
전 세계 기준으로 도시인구의 30% 넘게 스마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도시를 ‘스마트도시’로 분류하는데, 러시아 모스크바시는 세계적인 10대 스마트도시에 속한다
현재 러시아의 스마트시티 시장은 수도인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발달 되어 있고 지역적으로는 서부에 집중돼 있다
모스크바시를 중심으로 교통, 에너지 및 전력, 환경 및 미화, 조명 부문에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모스크바는 현재 40,000개 신호등, 350,000개 이상의 교통 센서, 약 270,000개 CCTV, 약 50개의 기상 관측소, 도로 정보 게시판, 통신시스템 및 서버 등 다양한 개체가 제어 시스템에 의해 규제된다. 이를 통해 교통 위반을 관리하고 신호등을 제어하며, 실시간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과의 공동 추진 프로젝트는 중국 ‘Huwei’의 5G 시스템 구축, ‘Mifare’의 모스크바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등이 있으며, ‘KT’가 참여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스마트도시’, ‘Erricson’의 스마트 폴(주차, 통신, 기후, 환경오염 측정)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2) 싱가포르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데이터에 기반한 도로교통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스마트 모빌리티 2030”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능형교통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스마트 모빌리티 2030은 자율주행차, 오픈 데이터, 비대면 결제, 보안시스템,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령, 싱가포르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활용하여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수요자의 도로교통 수요에 대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로교통 수요를 실시간으로 예측하여 최적의 도로교통 상태를 유지하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로교통 체계를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2017년 12월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전기자동차 공유업체인 BlueSG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전기자동차 공유업체로 성장하였다.
3)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은 도시 속 도시(City in the City)로 지정한 Thu Duc시 개발을 중심으로 국제 금융 허브센터와 첨단 기술 산업단지 건설 등을 목표로 1단계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중국, 일본 등 주요 투자국과의 갈등,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유로 다소 부진세를 보여, 외교 갈등이 없는 우방국이자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과 능력을 갖춘 한국에 우호적이다.
그리고 호치민은‘과학기술부 산하 지리 정보 시스템 응용센터’(HCMGIS)에서 개발한 ‘HCMGIS’ 플랫폼(포털, 지도, OpenData 등)을 개발하였다. 이는 모든 행정 데이터를 공용 디지털 지도에 통합하여 농업, 상품 유통 관리, 질병 관리에 사용되며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연구를 통해 호치민의 전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Thu Duc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위의 ‘HCMGIS’와 협정을 맺어 전염병 예방을 위한 GIS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섬.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전염병 감염 사례 및 진행 상황을 조사 분석하고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온라인 쇼핑 정보를 빠르게 업데이트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8. 스마트도시 미래정책방향 3가지 제시
(1) 해외 스마트도시 관련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효율 관련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적극적으로 연계·통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
(2)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스마트시티로 구현될 일상의 변화들에 적응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궁극적인 스마트시티의 철학에 부합하지 않는다. 변화가 눈앞에 그려지기 전에, 시민들이 그 변화를 충분히 인식하고 변화된 환경에 걸맞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3) 스마트 시티는 공공및 민간 분야가 별도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상호 보완적 작업을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 즉 거버넌스적 전략에 민간 분야의 전술적 파트너십이 있어야 한다. 복잡하고다양한 도시 현상에 대해 부분적 접근은 스마트 시티의 주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기때문이다
<참고자료>
유정원, 스마트도시 건설의 중국적 함의 연구
강명구, 스마트도시 개념과 의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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