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디자인 ) 복식의 미적 범주 분석 - 15장(15강 강의)에서 소개하는 9가지 미적범주 중 5가지를 선택하여, 각 범주별로 하이패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해당 범주의 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정1 ]

소개글

[ 패션디자인 ) 복식의 미적 범주 분석 - 15장(15강 강의)에서 소개하는 9가지 미적범주 중 5가지를 선택하여, 각 범주별로 하이패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해당 범주의 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정1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패션디자인
복식의 미적 범주 분석
15장(15강 강의)에서 소개하는 9가지 미적범주 중 5가지를 선택하여, 각 범주별로
(1) 하이패션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해당 범주의 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사진)을 1개 선정하고,
(2) 사진에서 어떻게 해당 범주의 미가 느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본문내용

롱 재킷과 통이 큰 부츠에 망토를 추가함으로써 통일감을 주고 있다.
2) 전체적으로 차갑게 보일 수 있는 흑백의 이미지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재킷, 망토,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캡을 더함으로써 성의 경계를 풀어주었으며, 언밸런스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블랙 롱 재킷과 블랙 롱부츠에 망토를 추가함으로써 언밸런스한 조화를 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다른 화려한 패션들 속에서 자신만의 패션을 보이겠다는 비장함이 느껴진다.
2.4 Comic
Kenzo, 2020 FW
http://runway.vogue.co.kr/2020/03/10/ready-to-wear-2020-fw-kenzo-collection/#0
1) 복식 아이템으로서 화이트, 레드, 블루만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방향의 스트라이프를 강조하고 있다. 상의는 사선의 스트라이프, 하의에서는 좌측은 세로, 우측은 가로의 스트라이프 방향을 두고 있으며, 상의는 화이트를 강조, 하의는 레드와 블루를 강조하고 있다. 또, 하의에는 큰 리본 장식을 둬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패션에서 사람들의 눈이 가도록 하여 덜 정신없게 느껴지도록 하고 있다.
2) 다름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은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무언가를 상징하고 있는 듯한 탈과 함께 붉은 계열과 푸른 계열의 색상, 그리고 흰색이 서로 반대되는 색임에도 불구하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각 다른 방향의 스트라이프 패션을 둠으로써 정신없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를 언밸런스한 패션의 하나로 강조하고 있다. 또, 패턴만이 존재할 경우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하의에 큰 리본 장식을 둠으로써 귀여운 이미지도 함께 주고 있다. 즉 이 패션에는 언밸런스함과 우스꽝스러움, 그리고 귀여움이 동시에 존재하여 미적 쾌감을 줌으로써 골계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5 Comeliness Elegnace
Simone Rocha, 2020 FW
http://runway.vogue.co.kr/2020/02/18/ready-to-wear-2020-fw-simone-rocha-collection/#0
1)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올 화이트 패션 중간에 포인트 장식을 두고 있으며, 하의는 시스루로 하여 단조로움을 깨고 있다. 완전한 화이트가 아닌 약간의 베이지 색상을 혼합하였고, 실크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다.
2) 화이트와 베이지를 혼합하여 야리야리한 이미지를 주면서도 전체적으로 롱 패션의 조화를 통해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또, 단순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색상이지만 가슴 가운데에 큰 리본 장식을 두고, 어깨 부근에 프릴 장식을 줌으로써 허전함을 벗어나게 하고 있다.
3.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다섯 가지의 미적 범주 패션을 분석하고 알아보았다. 미적 범주란 단순히 아름다움, 조화로움만을 보는 것이 아닌 규칙이 없는 것도 하나의 규칙으로 보고 있고,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하나의 패션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언밸런스하고, 우스꽝스럽다고 볼 수 있는 패션들도 미적 범주를 이해하고 바라본다면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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