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의 경제학 챕터별 내용요약 및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평과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 및 읽고 느낀점 - 상식밖의 경제학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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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식밖의 경제학 챕터별 내용요약 및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평과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 및 읽고 느낀점 - 상식밖의 경제학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식밖의 경제학 개요

2. 챕터별 내용요약
(1) 1장 내용요약
(2) 2장 내용요약
(3) 3장 내용요약
(4) 4장 내용요약
(5) 5장 내용요약
(6) 6장 내용요약
(7) 7장 내용요약
(8) 8장 내용요약
(9) 9장 내용요약
(10) 10장 내용요약
(11) 11장 내용요약
(12) 12장 내용요약
(13) 13장 내용요약

3.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

4. 책 내용 비평

5.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외적 강제보다는 도덕 규범의 존재에 대한 숙고 자체가 부정행위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12) 12장 내용요약
이러한 부정행위는 직접적으로 돈이 결부되지 않았을 때 더 쉽게 일어난다. 돈이 표면화되어있지 않을 때 개인은 도덕적 강제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부정행위는 개인에서부터 기업까지 그 주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현대 사회는 점점 시장 거래에 있어 직접적 화폐보다는 전자 매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현금이 사라진 거래는 점차 부정행위의 가능성을 증대시킬 것이며, 어떻게는 거래 과정에 현금을 개입시키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13) 13장 내용요약
사람들은 때로 타인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특정하게 심어주기 위해 소비를 통한 즐거움을 희생하기도 한다. 원래의 경제학적 관점에 따르면 인간은 분명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은 비이성적인 그러나 예측 가능한 다양한 면모들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인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이성의 영역에서 벗어나 올바른 선택을 지향할 수 있을 것이다.
3.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
다양한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처음 제품을 ‘각인’시키고, 그것이 소비자들의 최초의 결정을 내리게 할 뿐 아니라 그 이후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게 만든다는 점이나 물건을 소유하고 있을 때 일반적으로 그 물건의 가치를 더 크게 치는 것 같다는 실험결과도 공감이 갔다.
특히 뒤의 사례의 경우에는 끊임없이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판매되는 한정판의 LP와 같은 제품들이 떠오르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에서 무료로 선물 받은 방석과 같은 굿즈들이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에서 몇 만원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는 팀원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기도 했다.
더 나아가서 이런 소유에 대한 의식이 체험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연결성 있다고 느껴졌다. 마케팅의 세계는 넓고 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내가 사고 싶은 물건과 나 사이에 적당한 거리감이 없다면 또 마케팅에 속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 책 내용 비평
분명 저자가 보여주는 인간의 비이성적인 행위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흥미로운 실험들과 예시들을 통해 보여주는 그의 이론은 분명 경제학에서 왜 행동경제학이 자주 언급되는 하나의 sub field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이 합리적인 결정을 통해 경제활동을 한다는 매우 기본적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본다. 책에서 제시된 개개의 상황들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항상 그러한 상황을 우리가 맞이하지는 않는다. 마무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통적인 경제학의 중요성을 잠깐이라도 언급하고 넘어갔다면 인간의 이성과 비이성의 영역에서 접점을 찾으면 된다는, 약간은 절충주의적인 경향이 있으나, 더 대중적인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을까.
5. 느낀점 (독후감)
나는 경제학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다. 그렇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빼놓고는 사회를 이애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경제학의 중요성은 인정하는 바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경제학을 직접 배워보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넘겨듣고 주워들은 것들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이렇게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경제학적 관점의 전환을 촉구하는 책이다. 기존의 경제학은 인간의 이성을 기본으로 삼고, 그 인간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조건 하에 모든 경제활동을 수치화하고 계산하고 예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수많은 예시들에 따르면 인간의 의사 결정은 비이성적인 측면이 많으며 경제활동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드러난다. 나는 이 책이 어느 정도는 앞으로 경제학이 어디로 전환해나가야할지 길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이 전적으로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도 분명히 과장된 면과 일부러 비이성적인 인간 경제 활동의 모습만을 모아놓은 면이 모두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들은 충분히 현대의 경제학이 무시하고 외면시하고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러한 점들을 조금 더 연구하고 경제학에 적용시켜나간다면 현재의 경제학으로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세련되게 경제 활동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기존의 경제학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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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2.07.28
  • 저작시기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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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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