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 )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구성을 간단히 기술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응급간호학 )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구성을 간단히 기술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내 응급의료체계
(2) 가슴압박소생술
(3) 심실세동과 무수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반에는 문제가 없다가도 곧 맥박이 멈추고 관류가 나빠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전기기계분리(electromechanical dissociation, EMD)로 알려진 내용으로서 훨씬 변화가 클 가능성이 있다.
- 가슴압박을 지속적이고 빠르게 실행한다. 혈관 통로를 연 뒤 에피네프린 0.01 mg/kg(1:10,000 용액 0.1 mL/kg)을 투여한다.
동일하게 용액의 투여를 3분 간격으로 유지하되 용량이 큰 경우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용액의 사용에 주의한다.
베타차단제를 과다 사용하는 등의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고용량 에피네프린 사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압박을 수행하되 분당 100-120회로 지속적이고 빠르게 실행하며 두 번째 구조자는 6초마다 호흡을 하도록 보조한다. 이 경우 매 분에 10회 가량 실행될 수 있다. 이때 속도가 줄거나 압박의 깊이가 낮아지는 등 강도가 약해지면 안 된다. 그러나 압박술을 시행하는 시행자는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으므로 2인 이상의 구조자가 있어야 하며 이들이 번갈아가며 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대하는 경우에도 서로의 속도와 횟수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의 상태를 보아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처치를 반복하고 에피네프린을 투여하여 해당 처치가 중단될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질때까지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제세동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다시 가슴압박소생술을 실시하며 심폐소생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 경우에도 속도와 지속성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위하며 이는 교대하는 경우에도 동일하다.
② 제세동 필요 리듬(심실세동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
제세동을 이용하는 경우 20% 정도의 환자가 생존하며 이는 원발성 심실세동에서의 생존률이 이차성 심실세동 경우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소생술과 제세동을 하지 않는 경우 심정지 환자는 생존률이 1분에 7-10%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생존률은 심정지가 일어난 직후부터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경우에도 속도와 빈도가 줄지 않아야 하며 압박의 정도와 깊이가 약해지지 않고 동일하게 지속될 때의 생존률이 높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조력자를 구하는 것이 좋으며 각자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으로 교대실시하며 이 경우에도 서로의 리듬이 흐트러지거나 상이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효과적이고 질 높은 처치가 환자에게 이루어질 때 환자의 생존률이 향상될 수 있다.
3. 결론
국내 응급체계는 그 자원이 부족하고 운영에도 상당히 미비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익숙한 화두임에도 실질적인 개선과 자원의 확보는 답보상태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향한 신속한 처치와 이송만큼 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환자의 생명은 고도와 치료와 수술 이전에 간단하지만 빠른 생명의 유지성을 확보하는 데에 생존률의 상당한 부분을 의존한다.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서 보편적으로 당면하는 심정지의 상황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범국민적 차원에서 응급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교육을 장려하고 실시하며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민들이 모두 마음을 모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정성희, 이수진(2019). 『응급간호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보건복지Issue & Focus제 105호, 오영호 외,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1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www.kacp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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