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론 ) 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을 선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조직구조로의 변화를 구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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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조직론 ) 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을 선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조직구조로의 변화를 구상해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행정조직론
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을 선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조직구조로의 변화를 구상해보자.

Ⅰ. 서론(어떠한 공공조직을 볼 것인지, 왜 선택하였는지)
Ⅱ. 조직의 현황(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의 현황)
Ⅲ. 새로운 조직구조 유형(교재의 내용 요약정리)
Ⅳ. 결론(내가 관심 있는 조직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제목: 코로나 19 시대에 따른 여성가족부에 필요한 변화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공기관이란(2) 여성가족부의 과거와 현재
(3) 코로나 19시대에 따른 새로운 조직구조 유형
(4) 여성가족부가 가져야하는 변화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나면서 가정불화와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여성, 청소년들에게 집중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구성원이 되는 남성, 노인도 정책 대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정책간에는 가정폭력 피해에 대한 상담에 관련하여 여성 긴급전화만 마련되어있으며 피해 여성들이게만 주거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가정의 경제 부담이 더 큰 남성도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남성을 대상으로 한 상담소 마련과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여성가족부에는 남성을 위한 상담소가 없는 만큼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경제난과 가정불화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남성을 위한 협업을 시도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할 경우 그 사이를 이어줄 대응팀을 일시적으로 꾸려야 하며, 의사결정은 각 부처가 아닌 대응팀에서 내리는 형태의 구조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대응팀 형성으로 인해 가정폭력 및 가정 내 여성, 청소년 정신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면 해당 대응팀을 정식 부처로 고착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볼 수 있다.
해당 공공 서비스를 비대면 문화가 강조되는 코로나 19 시대에 적용하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잘 활용한 사례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청소년 상담 서비스이다. 각 시에는 상담센터가 마련되어 있지만 ‘청소년 상담 1388’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전화뿐만 아니라 문자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는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어 상담 전 스스로 심리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기가 익숙지 않은 중장년, 노인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명절에 친적 집 방문 자제, 병원 혹은 요양원 면회 금지, 문화센터나 경로당 운영 중단 등이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노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노인은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정책 설립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문화에 고스란히 누락되는 중장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인을 대상으로 화상 면담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 다만 이런 접근 방식은 여성가족부에만 필요한 변화가 아니라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에 필요하므로 정부에서는 원격서비스 지원 관련 부서를 설립해야한다. 해당 부서는 통일된 원격서비스 서버를 구축한 뒤 일괄적으로 중장년, 노인을 대상으로 사용 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여성가족부는 해당 서버를 통해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할 것이다.
3. 결론
코로나 19가 사회에 미친 급진적인 변화는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그에 대한 정부 기관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문제가 악화하는 결과를 유발하였다. 정부는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빠르고 적절한 대처를 위해 각 기관에 코로나 19 대응팀을 따로 꾸려 여러 공공기관이 중복된 정책을 내서 혼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효율적인 비대면 업무 실행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런 조직적 변화를 해야 하는 공공기관 중 하나는 여성가족부이다: ‘코로나 블루’로 인해 가정에 위협을 받는 사람을 위한 지원의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지 못 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새로운 정식 부서를 설립하는데 시간을 소비하기보단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소통할 수 있는 대응팀을 일시적으로 구성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로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에 맞춰 비대면 상담과 서비스 원격기능 강화에도 힘을 써야 하는데 디지털 문화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 노인을 위해 원활한 공공 서비스 원격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새로운 부처와 정책을 설립하고 원격서비스 서버와 품질을 주관하되 여성가족부에서는 해당 부서와 소통할 수 있는 대응팀 마련과 기존 공공 서비스의 대부분을 디지털화하는 방안을 추진해야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김정해, 이사빈, 「코로나19 이후 정부조직관리 방향」, 『한국행정연구원-정부디자인 ISSUE』, 2020
  • 가격4,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2.08.08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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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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