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 1인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중 1개 대상 가족을 선정하여 다음을 참고하여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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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 ) 1인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중 1개 대상 가족을 선정하여 다음을 참고하여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인가족
가. 서론
- 1인가족의 증가
- 1인가족의 고독사 증가
- 1인 가족 지원정책의 사각지대

나. 본론
- 1인가족에 대한 개념
- 1인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배경
- 1인가족의 현황 및 실태
- 1인가족의 현황 및 실태의 문제점

다. 결론
- 1인가족 증가의 대안 및 방향성

본문내용

1인가족 증가의 대안 및 방향성
저자 황두영이 집필한 <외롭지 않을 권리(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 동반자)> 책 소개, 저자 황두영, <외롭지 않을 권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368
라는 책은 외로움이라고 새로 등장한 사회적 질병을 완치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진선미 의원의 국회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생활 동반자 법’이라는 명칭 도입을 준비하던 모든 해법들을 담고 있는 서적이다. 저자는 제도, 성별, 연령을 떠나 함께 알아가며 서로를 돌보겠다는 모든 의무를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음을 증명해 보여줬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복지 혜택은 보장하고 이에 파생돼 발생되는 분쟁은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다양한 방법과 예시 상황들을 들려주고 있어 이 시대 사회상을 활자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신조어 하나에 주목한다. ‘쓸쓸 비용’이라는 것은 현대인이 본인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용하는 비용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등장해 사회적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단어로 손꼽힌다. 1인가족의 꾸준한 증가세에 맞춰 의식주를 비롯한 소비 패턴이 세분화되어 재편되고 있지만, 이러한 쓸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명확한 해답은 어디에도 없는 실정이다. 생활 동반자 법이 도입된다면, 쓸쓸 비용이라는 단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단어가 될 수도 있겠다. 생활동반자법이 젊은 비혼 가구들, 동성 커플들, 독거노인들 등 다양한 1인 가족에게 절실한 제도가 되어줄 것이 명확하기에, 그 법안이 사회적으로 통용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사회적 인식 개선 또한 충분히 뒷받침되어나간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지 않을까. 제도 도입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뒷받침해 보여주는 범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1인 가족이 끌어안고 있는 문제는 나와 내 자손이 끌어안아야 하는 우리의 문제임을 자각해야 한다. 사회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인식 개선을 하고 사회적 실천을 하겠다는 생각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당신과 당신의 가까운 이웃, 당신의 후손은 1인 가족이기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튼튼한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는가.
다양한 가족제도를 인정하는 법적 안전망이 형성된다면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여타 보수적인 의견들도 뒤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가오지 않은 사회적 변화를 배척하는 의견임과 동시에 기우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이미 3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에 해당한다. 1인 가족이기를 직접 선택하고 살아가는 시민들이 많은 현실이다. 1인 가족의 삶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그들이 절감하는 사회적 외로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현재로서는 1인 가족들이 사회적 법망 밖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대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한 인간이 사회에서 자신이 어떠한 시민으로 인정되고 존중받는가에 대한 기본적 보장이 되어 있지도 않은 상황인데 사회는 사회를 바꿀 주체들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 인간으로서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들을, 사회가 막을 수 없다. 입법 촉구를 위한 움직임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어야만 할 것이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만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국가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들어낼 줄 알아야 하고 다가오지 않은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단단히 챙겨내야 할 것이다.
참고논문
박보람, 이예지, “생활동반자관계법과 동성혼 법제화의 법적, 실천적 쟁점 = Legal and Practical Issues Regarding the Civil Partnership Law in Korea and Legalization of Same-Sex Marriage(2018)”,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뉴시스, “사유리 \'비혼모\' 화두, 정치권도 공론화…與 \"법외금지 개선\"(종합)”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19_0001240294&cID=10301&pID=10300
국민일보, “서울 인구 감소하는데 1인 가구는 16배 증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6718&code=11131400&cp=nv
여성신문, “코로나 속 더 늘어난 2030 여성 자살...정부 첫 대책 마련”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32
지식백과, 1인 가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13387&cid=40942&categoryId=31819
서울 내 손안의 서울, “서울 1인 가구 40년만에 16배↑…62% “계속 혼자 살래요””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303414
YTN, “\'혼밥\'은 돼도, \'혼집\'은 안돼, 1인 가구 대출 차별”
https://www.ytn.co.kr/_ln/0102_201802121612220057
한국경제매거진, “글로벌 시대, 가족 다양성을 수용하다”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0022600178038222
오마이뉴스, “8년째 부부인데 입원 수속도 못해... 서글프네요”
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Gb=4&CNTN_CD=A0002039517
서울특별시 내 손안의 서울, “‘나 혼자 산다’ 시대…서울시 1인 가구 맞춤 지원 발표”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54659
한겨레, “공덕동 하우스 “결혼 선택하지 않았을 뿐 우리도 가족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5218.html
책 소개, 저자 황두영, <외롭지 않을 권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368
  • 가격4,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22.08.08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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