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부모-자녀 관계의 특성을 기술하고, 자녀발달단계에 적합한 부모양육행동을 정리하여 작성하세요

소개글

유아교육 )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부모-자녀 관계의 특성을 기술하고, 자녀발달단계에 적합한 부모양육행동을 정리하여 작성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의 중요성
- 양육의 의미
2. 본론
-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의 단계별 특성과 부모 양육 행동
- 양육 스트레스의 특성과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배려하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하며 ‘나는 네가 ~~해서 속상해.’, ‘나는 네가 ~~할 때 행복해’와 같이 나 주어 법으로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들어주기’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관철시키고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대화는 잘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렇기에 ‘경청’하는 습관과 같이 부모-자녀 간에 소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밖에도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으로는 부모가 올바른 양육 관을 가지는 것이 있다. 부모는 자녀를 자신과 동일시해서는 안 되며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부모에게 편한 양육법이 아닌 자녀의 특성에 알맞은 양육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마음 읽기, 부모 커뮤니티를 통한 자녀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활동 소식 접하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만약 자녀가 아직 어려서 부모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경우에는 적극적인 소통에 어려움이 뒤따르기에 자녀를 양육하며 생기는 스트레스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때 부모는 자녀가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양육자 간에 양육 활동을 적절히 분담하여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최근 유아 교육기관에서 확인한 바로는 예전과 비교하면 자녀의 아버지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정이 확연하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자녀의 어머니에게만 양육 스트레스가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되어줄 수 있으며 양육의 책임이 부모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되짚어주는 지점이 될 수 있다. 또한, 부모 간에 양육의 책임을 균형 있게 나누는 것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정서적 효과가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양육에 있어 남녀 성역할이 고정된 것이 아님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올바른 성 관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3. 결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사회를 이루는 개인이 건강해야 하며, 개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건강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 그리고 자녀가 쏟는 관계적 노력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된다. ‘부모’라는 것은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니다. 나를 닮은 자녀와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지만, 부모에게는 ‘부모’라는 이름 아래 아이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따른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의 시기별 발달 단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아이의 양육에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의 발달 단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어려워지며 올바른 양육을 실천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처음으로 부모가 된 순간 즉, 첫 번째 자녀 양육에서는 부모도 부모로서의 역할이 처음이고 서툴 수 있다. 그렇기에 또 다른 부모들과 소통하며 부모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덕목에 대해 알아가고 자녀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양육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를 믿어주는 것이다. 자녀는 성장 과정에 있어 문제 행동을 보일 수도 있고, 사회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의 하나로 때때로 방황하는 시기를 가질 수도 있다. 자녀가 가장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부모마저 자녀를 믿어주지 않는다고 느끼면 자녀는 커다란 상실감을 가질 수 있다. 그렇기에 부모는 자녀와 신뢰 관계를 잘 형성하고 언제나 자녀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으며 자녀가 사회에서 잘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자녀는 부모의 역할을 당연시하지 않고 부모가 베풀어주는 은혜에 늘 감사해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되는 시점부터는 부모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소통에 대한 노력, 표현에 대한 노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녀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부모가 양육 활동에 쏟은 정성은 훗날 부모가 연로하여 거꾸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부양’의 의무로써 되갚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와 자녀의 노력 외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사회의 노력이다. 사회의 제도적 장치, 부모 교육의 지원, 자녀들의 마음 상담 사업 등과 같은 사회적인 노력도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자녀 관계의 방향은 결국 가정에서 출발해 사회로 향하는 것이기에 사회 또한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관계의 시발점이 되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사고 및 사별, 경제적 상황과 같은 특정 이유로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가정, 자녀와의 불통으로 양육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가정과 같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주어야 하며 부모-자녀 관계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가 두 팔 걷고 앞장서야 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 문헌
*바움린드의 양육 태도의 유형 - 나는 어떤 부모일까? : 양육유형 점검하기 - 자녀 연령별 육아 정보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kps/olb/kps_olb_s001d.do?mid=mda753&div1=&cd=kps&bbtSn=70730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영호, 아영아, 송유미, 심경순, 김태준 공동체 2018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1417e701839e9099ffe0bdc3ef48d419
*한승원 - 새끼 무당 한승원 이북이십일 - 2015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d6b26ee9cdfb9cf7ffe0bdc3ef48d419

키워드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부모,   자녀,   양육,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