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저자는 매우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두산기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가 ‘이렇게 부품처럼 일하다가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 끝에 일본으로 유학길에 오릅니다. 도쿄대학교에서 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일본 문부성 소속 공무원을 거쳐 대학교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여 벤처기업을 창업합니다. 이후 10년의 사업 활동을 끝내고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저자의 인생을 크게 보면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그리고 다시 월급쟁이의 삶을 살고 있으며, 현재의 월급쟁이의 삶이 끝나면 다시 사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