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_프랭크 슬루트만의 한계없음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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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_프랭크 슬루트만의 한계없음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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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즈니스는 실제로 전쟁과 유사하다. 이미 비즈니스 영역에서 세력을 구축한
기업은 새로운 경쟁자들이 몰려올 때 맞서 싸워 이겨야 한다. 반대로 신규
사업자들은 기존 영역의 강자(强者)를 물리치고 새로운 세력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비즈니스는 제로섬 게임에 가깝다. 리더는 이처럼 비즈니스가
윈윈의 게임보다는 제로섬 게임에 가깝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리더는 이익을 놓고 다투는 경쟁사들이 모든 것을 걸고 회사에
경쟁을 걸어올 때 진짜로 게임다운 게임이 시작된다는 것을 구성원에게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은 리더들이 기업에 닥친 리스크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꿈 속에서
살아간다. 마치 이 회사에 아무런 위기없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꿈을 꾸는 것이다.



그러나 훌륭한 리더는 누구도 언제든 일지라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설명할 줄 알아야 하고 설명해야만 한다. 불편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회사는 가정이 아니다. 집이 아니다. 경쟁에서 도태(淘汰)되면 기업을 살아남을 수 없다.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라면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털어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으로 부하 직원들을 위기의 장으로 끌고
갈 수 있다.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의 성향 중 하나가 너무 조심스럽게 일을
점진적으로 진행 시킨다는 것이다. 과감하게 도약하기 보다는 1cm 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키워드

한계없음,   리더십,   증폭경영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