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애착 유형 4가지 각각의 형성과정과 관계에서의 특징
1) 안정애착(secure attachment)
2) 회피형 애착(anxious-avoidant attachment)
3) 양가애착(anxious-ambivalent attachment)
4) 혼란애착(disorganized-disoriented attachment)
2. 애착의 중요성
3. 친밀한 관계에 보이는 특징을 포착하여 애착 유형을 분류 – 안정 애착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애착 유형 4가지 각각의 형성과정과 관계에서의 특징
1) 안정애착(secure attachment)
2) 회피형 애착(anxious-avoidant attachment)
3) 양가애착(anxious-ambivalent attachment)
4) 혼란애착(disorganized-disoriented attachment)
2. 애착의 중요성
3. 친밀한 관계에 보이는 특징을 포착하여 애착 유형을 분류 – 안정 애착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속적으로 안정형 또는 조화 형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된 후에 자율 형 성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마찬가지로 회피 형 유아는 회피 형 혹은 방어 형 소아 및 청소년이 된 후거부형 성인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많다. 저항 형 유아는 의존적 혹은 고압 형 학령전기 아동과 청소년을 거쳐 결국은 몰입 형 성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비안정형 애착이 성인기까지 계속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동 초기부터 형성된 비 조직화형 혹은 통제 형 애착형태로 인해 상실이나 외상으로부터 회복되는 개인의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결국 인생 초기의 심각한 상실이 평생 동안 비안정적인 관계 패턴을 반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Main et al., (1998)은 영아기 애착 유형이 6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84%에 해당하며, 전체의 20%정도에서는 성장하면서 유형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주장하였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영아기 애착 유형과 성인기 애착 유형의 일치율을 72% 정도로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애착의 지속성과 함께 애착의 내적 실행 모델을 통한 세대 간전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양육자가 아동기에 경험한 자신의 부모의 행동이 내재화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 자녀를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줌으로써 직접 간접적으로 자신의 자녀와의 애착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전제를 따르면 아동기 때 부모가 지지 적이고 정서적으로 유용했다면 애착 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이후 성장하여 부모가 되었을 때 자녀의 도움요청에 대해 보다 지지 적이고 정서적으로 유용하게 대처함으로써, 자녀 역시 애착 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내적 실행 모델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애착 유형은 4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형성과정과 관계에서의 특징을 설명하고, 애착의 중요성을 기술해 보았다. 생애 초기에 형성한 애착 유형을 통해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는 내적 실행 모델이 평생 동안 지속될 뿐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도 전이된다는 Bowlby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애착 이론에서아동의 양육자와의 애착 유형이 비록 변화되기는 어려우나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듯이 양육자의 아동에 대한 내적 표상 역시 변화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들은 부모교육에서 어머니들의 아동에 대한 내적 표상의 변화를 다루어주는 것이 실제 어머니의 민감한 양육행동과 아동의 안정 애착 형성을 시도하는데 매개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강지현(2014). 후기 아동기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에 미치는 아동의 성별, 지각된 학업성적, 부모, 또래의 영향. 초등상담연구.
고인숙, 이정숙(2008).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및 정서지능이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
김민경(2019). 어머니의 모 애착과 양육행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인숙(2010). 보육교사-영아 간 영아의 애착안정성과 사회, 정서적 행동과의 관계. 교육연구논총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애착 유형은 4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형성과정과 관계에서의 특징을 설명하고, 애착의 중요성을 기술해 보았다. 생애 초기에 형성한 애착 유형을 통해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는 내적 실행 모델이 평생 동안 지속될 뿐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도 전이된다는 Bowlby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애착 이론에서아동의 양육자와의 애착 유형이 비록 변화되기는 어려우나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듯이 양육자의 아동에 대한 내적 표상 역시 변화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들은 부모교육에서 어머니들의 아동에 대한 내적 표상의 변화를 다루어주는 것이 실제 어머니의 민감한 양육행동과 아동의 안정 애착 형성을 시도하는데 매개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강지현(2014). 후기 아동기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의 발달경로에 미치는 아동의 성별, 지각된 학업성적, 부모, 또래의 영향. 초등상담연구.
고인숙, 이정숙(2008).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및 정서지능이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
김민경(2019). 어머니의 모 애착과 양육행동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인숙(2010). 보육교사-영아 간 영아의 애착안정성과 사회, 정서적 행동과의 관계. 교육연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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