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_22학년도1학기)_식용작물학2(D형) - 고구마 뿌리의 분화양상과 재배조건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방송대_22학년도1학기)_식용작물학2(D형) - 고구마 뿌리의 분화양상과 재배조건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구마 뿌리의 이해 및 분화양상
1) 고구마 뿌리의 이해
2) 고구마 뿌리의 분화양상
2. 고구마의 재배조건
1) 토양 및 공기유통 조건
2) 토양수분 조건
3) 온도 조건
4) 기타 조건 (일조, 수분공급, 비료 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인 경우에는 싹이 거의 트지 않는다. 싹이 돋은 후에는 23도에서 25도의 온도가 가장 적당하다. 만약 온도가 이보다 높을 때에는 싹이 연약하게 자란다. 따라서 온도조절은 싹이 트기 전과 싹이 트고 난 이후에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기타조건 (일조, 수분공급, 비료 등)
싹이 자라는 과정에서는 일조도 중요하다. 일조가 부족한 경우에는 싹이 웃자라 연약해진다. 싹이 어느 정도 자란 후에는 특히 충분한 일조가 필요하다. 씨고구마에서 싹이 트는 시점까지는 수분 함량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싹이 튼 이후에는 뿌리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상토에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싹을 키우는 동안에는 질소비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하며, 특히 싹의 생육이 불량하거나 한 번 싹을 자르고 난 뒤 다시 자를 목적으로 키울 때는 질소비료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류수노 외(2017). 식용작물학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88쪽
질소비료를 추비로 줄 때에는 싹이 더욱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칼리질비료도 함께 주는 것이 좋다.
Ⅲ. 결론
나는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좋아하지만 한 번도 고구마를 재배해본 적은 없다. 종종 식용을 목적으로 고구마를 구입하다 보면 고구마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경우를 보곤 했다. 그동안 재배환경에서 무엇인가의 부족함이 있어 재배된 작물에도 차이가 발생했으리라 어렴풋이 추측해왔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구마의 재배조건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고구마의 뿌리가 분화하여 덩이뿌리가 되었을 때 비로소 식용가능한 고구마가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고구마는 작물 중에서도 재배하기 쉬운 편에 해당하지만 고구마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조건들을 충족해야만 한다. 결국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먹는 작물들은 결코 쉬운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언젠가 나도 고구마를 재배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학문은 배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배운 바를 실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 류수노 외(2017). 식용작물학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한선경 외(2012). 재배지역에 따른 고구마의 생육 및 괴근 특성 차이. 한국작물학회지 제57권제3호, pp. 262-270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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