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 (1) 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에 관해 서술한다

소개글

철학의 이해 ) (1) 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에 관해 서술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철학이란 무엇인가?

(2)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것은 자기 자기 생각, 느낌, 소망뿐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고 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은 것은 내 안에 있는 자기 생각과 느낌, 소망이 같기 때문이고, 이것은 자아의 동일성, 지각의 동일성이라고 했다. 다음으로 철학자 프로이트는 무의식이 인간을 결정짓는다고 보았다. 무의식은 의식되지 못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그것을 의식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인간의 자신의 처지에서 편한 방식으로 사고하고 불편한 방식으로는 사고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우리의 의식은 불편한 의식이 표면으로 떠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방어기제가 있다. 다시 말해서, 무의식이 의식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나가 내가 아는 나를 좌지우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볼 때 내가 아는 그 사람과 실제 그 사람의 모습이 다른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의 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불가능이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만큼 인간은 자유로워진다.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거나 속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의식은 무의식이 결정짓고 무의식은 성적 본능과 공격성이 결정짓는다. 그는 성적 동기가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매우 중요한 힘이라고 믿었다. 또한, 그는 무의식은 리비도라는 성적 에너지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인간의 내면에는 이드, 에고, 초자아가 서로 갈등하고 있다고 했다. 이드는 리비도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부분이고, 에고는 이성과 상식이고, 초자아는 양심적 판단을 내리는 부분이다. 이 중 에고는 의식에 해당하고 나머지 이드와 초자아는 무의식이다. 무의식의 억압이 풀리면 이드와 초자아는 의식으로 올라오게 되고, 이드와 에고 초자아의 갈등이 심해지면 그 인간은 노이로제에 걸린다고 보았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현실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구분하며 초자아와 이드의 결합체인 무의식과 관계해야 한다. 프로이트에게 있어 도덕성은 공격적 충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키는 규칙일 뿐이다. 도덕성은 초자아의 억압이 두려워 지키는 것일 뿐 도덕적 본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프로이트에게 무의식이 이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이성은 감정과 욕구의 노예이다. 교재 1장 참고
참고문헌 및 자료
1) 동아일보 지명훈 기자, 오징어 게임을 예술철학으로 접근한다면?, 2022.09.28. 15:57 기사 참조
2) 교재 1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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