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공통) 1.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 2. 사회복지는 나눔이고, 나눔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서서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아래의 두 영상을 시청하시오. 영상을 참조하여, 사회복지가 권리의 나눔이라는 주장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공통) 1.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 2. 사회복지는 나눔이고, 나눔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서서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아래의 두 영상을 시청하시오. 영상을 참조하여, 사회복지가 권리의 나눔이라는 주장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
1) 복지철학에서 가치 논쟁
2)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문제의 원인에 대한 관점)

2. 사회복지는 나눔이고, 나눔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서서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아래의 두 영상을 시청하시오. 나눔의 예술 1강, 6강 위의 영상을 참조하여, 사회복지가 권리의 나눔이라는 주장을 서술하시오.
1) 나눔에서 미담과 권리
2) 사회복지는 권리의 나눔이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낸 신사임당의 이야기는 미담이 되고, 남성중심 사회를 거부하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한 소르후아나의 이야기는 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된다.
(3) 사회복지는 권리의 나눔이다.
제도주의적 입장을 사회복지를 논하게 되면 모두가 잘 사는 사회로 결국 공동 노동과 공동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회주의를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가 잘 사는 사회는 사회주의가 아닌 복지국가이다. 현대사회에서 복지는 인간다움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다. 모든 사람은 기본적인 삶의 질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복지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복지는 권리의 나눔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경우 요즘 가장 심각한 사회적 문제는 청년·노인의 빈곤 문제이다. 특히 청년빈곤문제는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 삼포세대, 사포세대, 오포세대를 지나 다포세대라는 용어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청년은 우리 사회를 이끌 사회의 핵심계층이어야 한다. 그들의 삶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결국은 건강한 사회를 형성해 나가지 못할 것이다. 2010년 한국 노년층 빈곤율이 49%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반면에, 경제 규모 대비 복지지원은 두 번째로 낮은 결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들에 대한 복지 체제가 그만큼 미흡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활 영위를 위한 최소한의 수입도 없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이 많으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 일반사설노인, 요양시설에서 질병의 고통뿐 아니라 인간 존엄성마저 침해당하는 노인들이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가적인 사회복지정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복지가 권리의 나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관점에서 국가가 노인의 안정적인 삶의 유지를 도와주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다. 따라서 국민은 이런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하고 국가는 국민의 삶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누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눔의 가장 핵심이 된다.
Ⅲ. 결론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은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복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사회복지에 대한 본인의 견해는 다양화되고 많이 바뀌었다. 사회복지로 하는 문제의 원인에 대해 서로 견해에 대해 공부하면서 문제의 원인은 개인과 주위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측면에 문제가 있자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위험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도 바뀌게 되었다. 즉, 선별주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잔여주의 관점이 본인의 관점이었지만,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문제의 원인에 대한 사회구조적 접근을 하면서 보편주의 복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제도주의 복지철학이 적절하다는 것에 동의하게 되었다. 즉, 사회복지가 필요한 문제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고 이에 대응하는 복지를 추구하려면 제도주의 복지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영상 [나눔의 예술] 권리의 눈을 본 나눔의 예술의 두 영상의 핵심이 바로 이러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은 아름다움 이야기로 사회를 훈훈하게 해주는 미담이다. 하지만 정작 어려움에 처한 그들의 삶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들은 행복해지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지가 권리의 나눔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복지사회를 통해 개인이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경우 도움을 주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주어 그들의 삶에 대한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와 사회가 주체가 되어 모든 사람이 삶의 질을 유지하고 개인의 행복·안전을 지켜주는 복지사회가 조성되어야 한다.
Ⅳ. 참고문헌
유범상, 김종해, 여유진 (2019) 사회복지개론.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정해식, 안상훈(2011), 사회의 질 하위 영역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이영미(2022), 사회복지학개론, 학지사
김진구(2022), 사회보장론 (제도와 역사), 학지사
김영호(2022), 사회복지학개론, 공동체
김영종(2022),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박진화(2022), 사회보장론, 공동체,
이정자(2022), 사회복지개론, 조은
이인재·류진석 외 2명(2022), 사회보장론, 나남

키워드

사회복지학개론,   나눔,   권리의 나눔,   제도주의,   잔여주의,   신사임당,   오드리 햅번,   헬렌 켈러,   미담,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