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이해 4학년)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플라톤, 루소, 몬테소리의 저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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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고전의이해 4학년)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플라톤, 루소, 몬테소리의 저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 속의 자연인

2. 루소의 인간이해

3. 루소의 교육 원리와 목적

4. 루소의 교육론

5. 루소의 자연교육의 시작은 출생시부터 시작된다.
1) 유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2) 아동기(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
3) 소년기(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4) 청년기(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
5) 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때 그는 사랑이 아닌 우정에 먼저 눈을 뜨게 된다. 또한 청년기는 어른이 되는 준비단계이기도 하다. 소년기까지 배양한 토대위에 이성적 능력을 세울 때가 온 것이다. 사고력, 추리력, 이해력 등의 지적 능력을 배양하여, 타인과의 관계속의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사회적 존재가 된 것이다.
5) 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
마지막 결혼적령기에 이르면 에밀은 자신의 짝을 찾게 된다. ‘소피’라 이름 붙여진 여성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루소는 에밀에게 지적인 연마 못지 않게 남녀 간의 사랑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루소는 에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훌륭한 반려자를 찾는 것이 첫 번째 조건임을 명확히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장차 훌륭한 남편과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사회인으로서의 숙제가 남아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사회생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쌓고 정치, 법률에 대한 지식도 습득해야 한다. 이런 경험과 지식을 얻기 위해 에밀은 결혼에 앞서 2년간의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을 통해 에밀은 직접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실제적인 경험을 얻게 된다. 루소는 어른 이전의 시기를 어른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보지 않았다. 어린이에게는 성장과정의 각 시기마다 완성해야 할 독자적 세계가 각기 따로 있으며, 이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루소의 발견은 각 단계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교육의 과정과 내용이 다름을 의미한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비(非)이성적인 것을 덜어내고 이성적인 것으로 채워 넣는 것이라 여겼던, 품행을 단정히 하고 많은 지식을 아는 것이 훌륭한 어린이라 여겼고 당시의 교육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것이었다. 루소가 에밀을 통해 제시하고 있는 교육의 방법과 내용은 그 존재부터가 논리적 상상의 산물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실행가능성이 희박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상의 교육’이다. 그러나 성장과정에 따른 각 단계의 고유한 특질과 그 단계에 필요한 과정과 내용을 고찰 했다는 점과 그 방법의 원리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자연교육은 충분히 의의가 있으며, 교육학의 역사 안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6. 시사점
교육의 목적인 자연은 표현된 세계인 사회 속에서 추론될 뿐 결코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 수 없다. 이때의 ‘자연’과 ‘사회’의 관계는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의 관계로 비유될 수 있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소산적 자연일 뿐이며, 능산적 자연은 소산적 자연을 통해서 추론될 수밖에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실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회이며, 자연은 사회 속에서 추론될 뿐이다. 자연은 그의 표현인 사회 속에서 ‘실물’과 ‘언어’로 나타난다. 자연의 비언어적 상징인 ‘실물’과 자연의 개념적 표현인 ‘언어’는 교육의 내용인 ‘교과’가 된다. 또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언어와 실물은 분리된 상태로 교육되는 것이 아니라 개념과 사례로써 함께 교육된다. 자연의 표현인 실물과 언어는 교과의 내용이므로, 교과교육을 통해 ‘자연인’을 형성할 수 있다. ‘자연’을 논리적 의미로 해석할 때『에밀』에서 전기교육과 후기교육, 즉 실물교육과 언어교육은 시간상 선후관계로 분리되고 대립되는 교육이 아니라 교육의 목적인 ‘자연’을 드러내기 위한 교육의 방편으로서 일관성을 갖는다. 타락한 사회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 교육이 할 수 있는 일은 루소가 말하는 ‘사회 속의 자연인’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 속의 자연인’은 ‘자연’의 표현인 ‘사회’를 공부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사회는 실물과 언어로 이루어져있으며, 실물과 언어는 교과의 내용이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교과를 가장교과답게 가르침으로써’신성을 닮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이 되도록 교육할 수 있다. ‘교과를 교과답게 가르친다’는 것은 교과를 통해 ‘자연’을 가르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루소의 ‘에밀‘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아동중심교육에 큰 영향력을 준 학자인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의 사상은 그 대중적인 파급력에 비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루소의 사상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모순으로 보이는 부분은 자연인 교육과 사회인 교육이 가지는 괴리이다. 이러한 모순의 근본적인 원인은 루소의 교육은 소극적 교육이 전부라고생각하거나, 소극적 교육인 자연인 교육은 교육하지 않는 것, 사회에서 분리되어 방임하는 것이라는 오해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오해로 인해 자연인 교육은 일반의지로 확장의욕 하지 못하는 자유의지만을 강조하는 소극적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사회인 교육 역시 자유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며 도덕성이 결여된 사회 계약들 속에서 인간의 본성이 파괴되는 교육만이 강제되어 왔다. 사실상 루소는 교육이 자연에 역행한다는 그 우려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서도 점차적으로 사회는 자연에 합치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상적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견해를 표명한다. 즉ii루소의 교육은 자연적 자유의 실현인 자연인 교육에서 법치국가의 시민과시민적 자유의 실현 혹은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사회인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그 둘은 다르지 않다고 일치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에밀(완역판)’, 저자 장 자크 루소, 역자 민희식, 육문사, 2012.
임태평 (2008). 루소의 일반의지 개념과 시민교육. 교육철학.
이기범(2016), 『루소의 에밀 읽기』, 서울 : 세창미디어.
김상섭,『현대인의 교사 루소』,학지사, 2009.
박호성 (2009). 루소 사상의 이해. 고양: 인간사랑.
오수응 (2009). 루소의 도덕과 법: 개념과 관계. 정치사상연구.
신춘호, ‘루소 아동교육론의 재고찰 :자연의 두 의미’,『한국초등교육』 제 23권 제 3호, 2012.
Boyd, W. (2013). 루소의 교육이론. 김안중박주병 역. 서울: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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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4.05
  • 저작시기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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