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중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에 대해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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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중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에 대해서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1) Freud
2) Jung
3) Adler
4) Erikson
5) Sullivan
6) Allport
7) Maslow
8) Rogers
9) Fromm

2.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 - Freud
1) 불안
2) 사회적 불안
3) 정신건강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동적 손상과 같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이러한 부정적 결과가 필연적인 것만은 아니다. 많은 연구들은 스트레스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삶의 경험들이 해로운 생리적 결과와 심리적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심리적 평가와 대처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유머를 통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조망을 바꾸고, 덜 위협적인 새로운 견지에서 그 상황을 재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게 되며 해결하기 힘든 혐오적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머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덜 주고 보다 관리 가능한 것이 되며, 스트레스 반응을 경험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유머가 전쟁포로와 집단수용소와 같이 극단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에 맞서서 정서적으로 살아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 집단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유머는 “자기 보존을 위한 투쟁에서 영혼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무기”다. 프랭클은 그의 동료 수감자들은 사기를 유지하는데 유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서 매일같이 서로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줄 것에 동의하였다. 한 가지 인기 있었던 유머는 수용소에서 풀려난 후에 자신들의 수감 경험이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칠 방법에 관하여 농담을 하는 것이었다. 예컨대, 한 수감자는 훗날 만찬장에서 현실을 깜빡 잊고는 종업원에게 냄비 위에 있는 멀건 스프 대신에 맛있는 야채들이 가라앉아 있는 냄비 바닥에서 스프를 떠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는 농담을 하였다. 이들의 농담에는 간수들을 조롱하는 것도 많았는데, 이 농담은 독일군에 대한 우월감을 제공해 주었다.
유머는 사회적 상황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유머는 사람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는 장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긴밀한 관계를 맺어가는 친밀한 친구, 결혼 배우자, 그리고 직장동료와의 관계와 같이 만족스럽고 지속적인 사회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상호협력적인 즐거운 관계는 개인의 정신건강 수준에 긍정적인 방식으로 기여하게 된다. 숙련된 유머 사용은 관계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상대방의 즐거움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직면하는 난국을 함께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며 모든 관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의 해소도 촉진할 수 있다. 따라서 파트너 간에 유머러스한 상호작용은 정서를 조절하고 긍정적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관계 내에서뿐만 아니라 관계 외에서도 유래하는 고통감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 예로 데이트하고 결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들은 배우자가 좋은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각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자신의 관계에 더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혼만족도를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배우자와 공유하는 유머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유머의 모든 요인들은 정신건강과 정서적 웰빙에 대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 또는 위협적일 수 있는 삶의 상황에 대해서서로 농담을 주고받을 때, 상황과 정서상태 그리고 상호관계의 본질 등에 대한 지각을 변경시킬 수 있다. 유머가 단기적으로는 우월감과 통제감과 함께 즐거운 긍정적 감정과 웰빙의 증가를 초래하며, 불안과 우울 그리고 분노와 같은 부정적 정서의 감소를 가져온다. 또한 유머는 삶의 스트레스경험의 결과로 초래되기 십상인 부정적 정서, 생리적 각성, 그리고 행동의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들도 있다. 유머와 건강한 유머감각이정신건강에 중요한 성분이 되고, 사회 공동체 안에서 친밀한 상호관계를 형성하는데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웰빙과 타인의 친밀감을 증진시켜 준다.
3. 나의 의견
COVID-19 사회상황에서 정신건강에 사회불안과 공격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정신건강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독립적 자주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상태이다. COVID-19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은 이러한 상태를 깨뜨리기 충분했다. 이 여파로 많은 이들이 우울감,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을 호소한다. 이렇게 위협 받은 정신건강을 하트만이 말하는 현실에 적응이 필요하며 프로이트가 말하는 이드가 있던 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는 것은 정신분석학적 다양한 의견을 펜데믹 상황에 맞춰 생각하면 급변하는 주변 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자아의 욕동 만족과 통제에 집중하여 자아의 힘을 기르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중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다. 정신건강은 전통적인 개념에 입각하여 “정신병리가 없는 상태”로 정의되어 왔다. 이 정의는 건강을 질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로 정의했던 의학적인 건강개념이 정신건강의 분야에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정신건강은 일상적인 기능의 수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우울이나 불안, 조현증(schizophrenia)과 같은 심리적 장애가 없는 상태로 정의되어 왔다. 그동안 정신건강이 병리적으로 치우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는 이론적인 접근보다 병리에 대한 연구가 더 발달하였으며, 정신병리가 없는 사람이 우울증과 같은 병리를 가진 사람들보다 더 기능적이라는 많은 증거로 정신질환의 치명성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은 너무나 오랫동안 정신병리의 부재라는 개념에서 인식되어 왔으나, 정신건강은 명백하게 긍정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병리의 부재가 정신건강이라는 인식의 패러다임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시대에서는 반드시 변화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 “2022년 정신건강사업안내”
정도언.『프로이트의 의자』.서울:웅진지식하우스, 2009.
박용천(2005). “정신분석적 관점에서의 불안”. 대한불안장애학회지, 대한불안의학회.
심민영(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 대한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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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5.19
  • 저작시기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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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0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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