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내용에서 확대되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내용에서 확대되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과 평생교육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내용에서 확대되어야 할 부분
1) 직업교육
2) 동작교육
3) 진로교육
4) 법교육
5) 인권교육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소년기는 특히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한 신체·생리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적 발달, 사회성 발달 등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가장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준비기로서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시기이며, 청소년기의 당면 과제는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탐색하고, 자아실현과 인격완성을 위한 기본 자질을 갖추는 것이다. 청소년시기에 원만하게 자아를 확립하지 못해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면 현실부정, 현실도피, 친구부정, 더 나아가 자기부정, 가정부정, 학교·사회·국가부정의 태도를 갖게 되며 이는 자기 파괴현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 속에서 조화된 생활을 영위하며, 현실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잘 극복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잘 성장해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청소년 지도의 임무이며, 이는 교육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야기해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의 내용에서 확대되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현 시대는 평생학습사회로 인간의 학습과 교육이 언제, 어디에서나 평생에 걸쳐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사회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로 교육의 방법에 있어서 기존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 된다. 이제 교육은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며 제도 안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모자라고 그릇된 교육의 방향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되짚어 진정한 교육으로 거듭나야 할 때이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개발원(2012)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한 해 평균 전체중학생 0.8%, 고등학생 1.9%에 달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 학교를 다니고는 있지만 학교 안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은 학교중퇴, 학업중퇴, 중도탈락, 학교를 떠난 아이들, 탈학교 청소년 등 매우 다양하게 칭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들이 학교를 벗어난 것일 뿐 배움을 그만 둔 것은 아니라는 긍정적 시각이 확산됨에 따라 정규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고 있는 청소년들을 ‘학교 밖 청소년’이라 지칭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교실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훌륭한 경험을 쌓는 이상적인 교육을 꿈꾸지만 실제로 학교를 떠나서는 특별히 활동할 것도 없고, 그럴 시간도 부족하여 힘든 시기를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용현 · 김종표(2017). 평생교육론:평생학습과 열린 학습사회, 서울: 양서원.
이지연(2017).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청소년 진로교육의 방향, 한국진로교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교육정책연구소(2016). 중학생들의 인권교육실태분석을 통한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개선보고서.
김지혜(2012). 청소년 봉사활동이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공동체의식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봉사활동 시간과 주관적 만족을중심으로. 청소년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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