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GDP)을 정의하고, 명목 GDP와 실질GDP, 실제GDP와 잠재GDP, GDP의 측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국내총생산(GDP)을 정의하고, 명목 GDP와 실질GDP, 실제GDP와 잠재GDP, GDP의 측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내총생산(GDP)을 정의하고, 명목GDP와 실질GDP, 실제GDP와 잠재GDP, GDP의 측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 국내총생산(GDP)의 정의와 측정

2. 국내총생산의 한계

3. 명목 GDP와 실질GDP

4. 실제GDP와 잠재GDP

5. 국내총생산의 추정

본문내용

하지 않는다. 정부의 이전지출이나 이자지급은 가계나 기업의 소득이 되므로 이를 포함한다면 이중 계산이 되기 때문이다. 해외와의 거래가 없다면 국내총생산은 소비, 투자, 정부지출의 합산액과 동일하다.
여기에 해외 부문을 고려하면, 국내에서 생산되어 외국의 가계, 기업, 정부가 구입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하는 수출(export, EX)은 국내에서 생산된 것이므로 더해야 하고, 외국에서 생산되어 국내의 가계, 기업, 정부가 구입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인 수입(import, IM)은 국내에서 소비되지만 생산은 해외에서 된 것이므로 빼야 한다. 수출과 수입은 순수출(NX = EX － IM, net export)로 계산된다. 따라서 지출을 중심으로 총생산과 지출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국내총생산(Y) = 소비(C) + 투자(I) + 정부지출(G) + 수출(EX) －수입(IM)
이와 같이 국내총생산이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의 합과 같은 것을 국민소득계정 항등식이라고 부른다.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수입은 반드시 경제 전체의 생산요소에 대가로 분배될 것이므로, 경제 전체의 총수입은 근로소득, 자본소득(기업의 이윤), 정부소득(조세수입)의 합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경제 전체의 생산, 지출, 소득, 각각의 총 시장가치는 같으며, 이를 국민소득 삼면등가의 법칙이라고 한다. 만약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지출을 했다면, 그 제품이나 서비스가 생산되었다는 의미이고, 그러한 지출을 하려면 그만큼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므로, “생산 = 지출 = 소득“ 이 성립하는 것이다.

키워드

국내총생산,   명목GDP,   실질GDP,   실제GDP,   잠재GDP,   GDP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