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론] 가족가치관의 개념을 서술하고 그것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살펴보고 진정한 가족의 건강성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소개글

[건강가정론] 가족가치관의 개념을 서술하고 그것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살펴보고 진정한 가족의 건강성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가치관의 개념

2. 가족가치관의 변화
1) 결혼관의 변화
2) 자녀관의 변화
3) 가족관의 변화

3. 진정한 가족의 건강성이란
1) 가족탄력성
2) 상호존중과 수용
3) 질적유대감
4) 경제적 안정과 협력
5) 가족문화와 사회참여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협력은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5) 가족문화와 사회참여
가족문화와 사회참여는 우리가족만의 전통과 문화가 있으며 사회활동으로 봉사,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있음을 말하며 가족이 가진 가치와 신념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의 문화를 가지는 것을 의미 McCubbin 외(1996)하며부모 자녀, 결혼 부양, 효도 등에 가치가 공유되는 가족이 건강하다고 보았다. Walsh(2002)는 역경에 대한 의미부여, 긍정적 관점, 초월과 영성의세 가지 신념체계가 가족구성원 간에 공유되어야 한다고 보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와 가족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처럼 내적인 가치관과 신념을 포함한다. 가족 내의 규칙 규율 등을 의미하며 이에 긍정적으로 인식하면서 가족의 전통으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가족문화와 사회참여는 가족건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4. 나의 의견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친결혼관, 친자녀관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여전히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 사회는 가부장적 유교 문화로 인하여 전통적 성 역할 규범이 변함없이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성별은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알았다. 남자와 여자는 기본적으로 생물학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오랜 부계 사회의 역사를 통해 남성우위의 성차별이 사회문화적 지지를 받아왔다. 즉, 여성은 지배적인 남성 집단에 비해 종속적인집단이기 때문에 권리와 이익에서 더 열등감을 경험하는 반면, 남성은 지금그대로의 구조, 즉 전통적인 성차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남녀 간에 의식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성별에 따른 가족가치관의 차이는 평등한 성역할관이 수립되지 못하면 미래 가정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성별에 의하여 이분화된 가치관과 편견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적이며 합리적인 가정생활뿐만 아니라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생활과 교육 속에서 양성적인 성역할관 및 합리적인 인간관에 대한 교육이 이론, 기술, 경험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새롭게 출현하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하여 입양 가족이나 재혼 가족에 대하여는 수용도가 다른 가족 형태에 비하여 높다고 볼 수는 있으나, 아직은 낮은 수준이며, 비혼모 가족에 대하여는 더욱 낮은 실정이다. 청소년들의 의식 속에는 아직 결혼 규범에 의한 가족의 형성에 대하여 더 지지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비혼모 또는 미혼모에 대한예방에 초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하되, 이미 나타난 비혼모 가족에 대해서는 편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가치 교육이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가족가치관의 개념을 서술하고 그것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살펴보고 진정한 가족의 건강성이 무엇인지 서술해 보았다. 최근에는 가족의 외형적 형태의 변화만을 놓고 가족의 변화를 해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가족의 외형적 형태뿐만 아니라 가족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의식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가족형태 중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핵가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여 이를 서구적 형태의 핵가족과 동일한 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한국의 가족은 자녀가 결혼을 하여 새로운 세대를 구성했다 해도 계속해서 부모와의 경제적, 정서적 교류가 빈번하고 부모에 대한 봉양의식이 지속됨으로 인해, 그 형태는 핵가족이지만 사실상 가족 삶의 내용은 직계가족의 가치와 생활문화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외형이 변화한다고 하여도 구성원들의 가족가치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가족의 해체를 말하는 것은 성급한 결론일 뿐이다. 가족의 외형만으로 가족의 전모를 파악할 수는 없다. 가족이 개개인들에게 가지는 의미와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족가치가 파악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참고문헌
유계숙 (2002). 서울시민의 가족개념 인식 및 가치관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지.
최선희 (1999). 한국인의 가족건강성 영역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현채송 (2011). 정서조절과 행복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구경호·김석우 (2014). 가족건강성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독립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상담학연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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