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_가계재무관리_1. 가계재무관리 과정 2. 가계재무관리에 반영할 경제 이슈 선정 3. 가계재무관리 실천 방안

소개글

방송통신대_가계재무관리_1. 가계재무관리 과정 2. 가계재무관리에 반영할 경제 이슈 선정 3. 가계재무관리 실천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계재무관리 과정
Ⅱ. 가계재무관리에 반영할 경제 이슈 선정
Ⅲ. 가계재무관리 실천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부족한 자금은 빌려 주식을 매입한 것이 주효하고 있다. 덕분에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올 해 주식 투자로 잉여현금을 최소 0.1억원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근로소득으로 인한 잉여현금과 같을 정도의 큰돈이므로 올 해 주식투자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2) 사용자동차 매각하여 3천만원 종자돈 확보
현재 보유 중인 사용자산 중 자동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는 바꾼 지 2년 밖에 안 되는 신차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여 좋은 외제차를 한 대 샀는데 재무목표를 달성하는데 럭셔리 자산이 과연 필요한지 의구심이 든다. 특히, 이 차는 주말에 가족들과 캠핑을 하기 위해 산 것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가는 것이 어렵게 되었고 유류비 등 유지비 부담만 가중시키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이에, 이 고급차를 매각하고 저렴한 국산 중고차를 사서 유지비를 절감하든지 아니면 건강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생긴 차액은 예금이나 주식에 재투자하여 금융수익을 위한 투자 자본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3) 생활비 지출 매월 20만원 절감.
단기적으로 생활비 지출 내역을 점검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종자돈이 필요하다. 종자돈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생활비를 절감하는 것이 유일하다. 앞서 사용자산인 자동차를 처분함으로써 생활비를 단기에 줄일 계획임을 말한 바 있다. 그 외에 외식비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식은 전염병 감염 위험을 높일 뿐이다.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면 외식비를 극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집은 외식비 비중이 크므로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매월 20만씩만 절감해도 1년 이면 240만원을 절감할 수 있고 이 자금을 재투자한다면 좋은 현금 버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 장기 목표
1) 15년 후 서울시내 아파트 구매
15년 후 서울시내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목표다. 만약 앞에서 제시한 단기 목표가 효과적으로 가동된다면 매년 3천만원 정도의 잉여현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돈을 15년 동안 모은다면 5억원 정도가 될 것이고 현재 순자산 4억원에 5억원을 더한다면 서울시내 작은 아파트는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주택시장이 조정되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다면 그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질 것이고 무주택자로서 주택 청약에 당첨되기를 기대한다.
2) 임대소득 확보
저금리 기조가 계속 유지된다고 했을 때 구입한 아파트로 임대소득을 확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반전세로 월세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아파트를 새로 구매하여 반전세로 임대한다면 지출하는 월세를 월세수입으로 헷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임대소득은 노후를 대비한다는 의미도 있으므로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3) 학원비 제로 달성
현재 비용 중 많은 금액이 자녀 학원비로 지출되고 있는데 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앞으로 아이들은 학원에서 문제풀이 스킬을 배우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비를 줄이는 것은 가계 재무관리 측면 뿐 아니라 올바른 자녀 교육 방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적으로 자습에 맡길 수는 없고 스스로 학창시절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해 가면서 직접 가르친다면 학원비를 절감항 수 있을 것이고 그 자금을 다시 재투자한다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이준구,『미시경제학』, 문우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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