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 생활과건강)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기본욕구를 서술 각각의 중요성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 등

소개글

2024년 1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 생활과건강)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기본욕구를 서술 각각의 중요성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기본욕구를 서술하고, 각각의 중요성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20점)

1.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

1) 생리적 욕구
2) 안전 욕구
3) 사랑과 소속감의 욕구
4) 존중과 인정의 욕구
5) 자아실현 욕구

2.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에서 제시하는 인간의 기본욕구의 중요성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

1) 인간의 기본욕구의 중요성
2) 정신건강과의 연관성

B.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에 대해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합리적인 이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10점)

1.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
1) 약물치료
2) 심리적·사회적·신체적 치료
①심리적·정서적 지지
②신체적 건강과 안전(영양, 위생, 수면, 안전)
③행동 및 인지 변화
④자존감 강화
⑤감정 표현하기
⑥환경적 관리
⑦안녕감 회복 및 증진하기

2.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합리적인 이유에 대한 자신의 견해

C. 참고문헌

본문내용

글이나 그림, 신체적 움직임을 이용한 무용요법, 심리극 등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회복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반복적으로 희망에 대한 확신을 제공한다. 상투적인 안심시키기가 아니라 환자의 고통과 절망을 인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⑥환경적 관리
환경이 위험하거나 위협적이거나 개인적 자원이 부족한 경우 환경적 개입이 필요하다. 자살 위험이 있는 경우, 증상이 급속도로 진행될 경우, 지지체계가 없는 경우는 집중적인 관찰과 간호가 가능한 입원 환경을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다음은 주변에 우울한 사람이 있을 경우 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변화(짜증, 무기력, 약속 지키지 않음 등)를 비난하지 않고 우울증인지 의심해 보고 차분히 대화한다.
세심한 배려로 어려움을 충분히 들어 주고 이해해 주며 공감하고 격려한다.
우울증 치료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섣부른 충고보다는 경청하는 자세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환자를 혼자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한다. 다만 지나치게 강요하지 않는다.
자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경우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묻고 자살 위험이 있 는 경우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치료와 도움을 구한다.
⑦안녕감 회복 및 증진하기
자신의 생활양식을 점검해 보고 관련된 상담이나 조언을 구하도록 한다.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하기,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기, 휴식과 기분 안정을 위한 이완법, 식이, 운동, 수면 등을 통해 안녕감을 향상시킨다. 또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도록 돕는다.
2.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합리적인 이유에 대한 자신의 견해
우울증이 의심되면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이용하여 자신의 우울 정도를 확인해 보고 우울증이라고 판단되면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와 함께 우울증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세우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구체적 실행방법에 앞서 우울증 환자는 우울증이 완치된다는 생각보다는 언제든지 상황과 조건이 된다면 재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어떤 병이든지 치료가 되었다고 그 이후에 그 병을 다시는 겪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병이 발현될 조건이 주어지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고 우울증 관리에 들어가야, 지속가능한 우울증 관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어떤 병이든지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와 예후에도 긍정일 것이다.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 외에 우울증 극복을 위해 개인이 해야 할 실천항목들도 있을 것이다. 크게 보면 자가관리와 생활습관관리로 구분하여 실천할 필요가 있다.
자가관리 측면에서 보면, 무엇보다 치료일정 준수 등 전문가의 지시사항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전문가만큼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울증 개선에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므로 홀로 고립되어 있지 않고 친구와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시켜 가야 한다. 가족과 자주 대화하고 식사하며 친구와도 연락을 자주 하고 만나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등의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평상 시 우울증 증상이 악화된다고 느끼면 즉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아울러 우울증을 잊기 위해 술이나 약물 등에 의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알코올 의존이나 약물 중독 등의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의사 등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끝으로 우울증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듯이 우울증을 잘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울증 관련 책이나 강의 등을 통해 공부하거나, 우울증을 소재로 한 영화를 찾아 감상하고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생활습관관리 측면의 실천방안을 살펴본다. 먼저 몸이 건강해야 정신의 건강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매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이때 골고룰 먹는 것이 중요하므로 과일, 채소, 곡물, 저지방 유제품, 살코기 등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운동 또한 우울증 개선에 중요한 실천항목이다. 걷기, 수영, 등산 등 매일 최소한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해야 한다. 혼자 하기 어려우면 가까운 헬스장이나 학교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 운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운동 의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개선에 양질의 수면도 중요하므로 매일 저녁 동일 시간(예: 22시) 취침을 한다. 매일 자신의 수면 일정을 기록하여 수면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잠자기 전에 휴대 전화, 컴퓨터, TV 등을 시청하지 않는 것이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된다. 잠자기 전에 3-5분 정도 누워서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마음 속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관찰하며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연습을 한다면, 우울증에 의한 마음의 고통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명상이 익숙해지면 복식호흡도 병행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명상이 부담스러우면 일기를 써도 도움이 된다. 일기를 통해 하루의 감정 상태를 정리해봄으로써 자기 감정을 객관화할 수 있게 된다. 감정의 객관화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로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끝으로 우울증에 의해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연락처를 저장해 놓으면 좋다. 예를 들면 보건복지부의 중앙자살예방센터(1393)나 긴급전화(129)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
C. 참고문헌
정성희, 박영숙(2020). 생활과 건강.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홍순정, 이규미(2009).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송대영, 최현섭(2012). 인간행동과사회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정보포털
(https://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Detail.do?dissId=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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