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 현대소설론 중간과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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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3-1] 현대소설론 중간과제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옹기장이는 자기가 좋아서 못생긴 옹기도 만들고 잘생긴 옹기도 빚는 것이니”엮은이:이정숙 외, 『한국소설의 얼굴4: 라울전 외』, 푸른사상사, 2006.07, 189쪽
세상에 모든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물론 한 사람의 시선에서는 분명 자기 자신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시선일 뿐이다. 타인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자 하면 자기 자신만 열등해질 뿐이고 자신이 가진 것은 보지 못하기 쉽다. 라울도 노비가 가진 아름다움이나 행복, 사울이 가진 신의 사랑 같은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 집중하며 자신을 신뢰했더라면 훌륭한 예언자로서 신의 사랑을 받은 종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며 자신이 가진 것을 사랑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하고 어려운 이치를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라울전’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최인호, 펴낸이:강병선, 『최인호 중단편 소설전집 1: 타인의 방』, ㈜문학동네, 20002.04
엮은이:이정숙 외, 『한국소설의 얼굴4: 라울전 외』, 푸른사상사,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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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4.03
  • 저작시기202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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