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점 & 일상생활에서 컴퓨터 활용의 예

목차

Ⅰ. 아날로그 와 디지털의 차이점
1. 아날로그량과 디지털량
2.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3. 아날로그 회로를 디지털 회로로
4. 아날로그 제어와 디지털 제어와의 차이
5.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

Ⅱ. 일상생활에서 컴퓨터의 활용 예 (주유소의 주유기)
1. 주유기란?
2. 주유소의 변천사
3. 주유기의 역사
4. 주유기의 작동원리
5. 현재 주유기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아날로그 와 디지털의 차이점
1. 아날로그량과 디지털량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양을 아날로그 량이라고 한다. 온도, 기압, 밝기 등 자연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양의 대부분이 아날로그 량이다. 여기에 대하여 어떤 일정량을 단위로 하여 그 정수 배로 변화하는 양을 디지털 량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일반적인 테스터 등에서 전압을 측정하는 경우 “1.5V”라는 측정결과가 얻어졌다고 하면, 그 1.5V라고 하는 수치를 아날로그 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을 정확하게 말하면 아날로그 량인 전압에 따라 움직인 아날로그 량으로서의 미터 바늘의 움직임을 “1.5”라고하는 디지털 수와, 그 수치가 나타내는 내용이 전압이라고 하는 물리량인 것을 표시하는 단위 “V”와의 조합에 의해 1.5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2.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아날로그 신호는 그 크기(전압, 전류 등)가 시간과 함께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신호를 말한다. 그 임의의 순간에 있어서 신호의 크기는 모두 정보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신호는 정보로서의 의미를 갖는 전압 또는 전류의 상태가 단위변화량의 정수 배의 위치로 한정되며, 그 이외의 상태에서는 무의미하게 된다. 즉, “전압이 있는 상태”와 “전압이 없는 상태”, 또는 “전압이 높은 상태”와 “전압이 낮은 상태”와 같이 두 종류의 상태밖에 존재하지 않고, 이 두 종류의 상태 조합에 의해 모든 정보를 취급하려는 것이다. 이 때 전압이 있는 상태를 “1”, 없는 상태를 “0”으로 나타내며 또, 전압이 높은 상태를 “H”, 낮은 상태를 “L”로 나타내기도 한다. 즉, 디지털 신호 값은 부정이 된다. 따라서 가장 일반적인 디지털 신호에서의 단위변화량을 무한적 적게 되면, 그것은 아날로그 신호로 생각할 수도 있다.
3. 아날로그 회로를 디지털 회로로
아날로그 회로의 진폭 값은 임의의 값이다. 이것을 디지털 회로로 바꾸기 위해서는 표본화, 양자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즉, 아날로그 신호는 연속적인 시간축 상에서 연속적인 진폭 값을 갖는다. 여기에서 표본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표본화 과정은 일정한 시간간격에서 진폭 값을 얻게 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기에서는 시간에 대해서는 불여속이지만, 진폭에 관해서는 연속적이다. 이 신호를 이산 신호라 한다. 이 과정까지는 아날로그 신호에 포함된다. 그 다음에 이 신호를 진폭에 관해서도 불연속화 시키는 작업을 양자화라 한다. 비로소 이 신호를 디지털 신호라 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디지털 신호는 각 샘플의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의 열이다.
4. 아날로그 제어와 디지털 제어와의 차이
제어도 역시 연속적인 제어와 불연속적인 제어로 분류할 수 있다. 연속적인 제어는 아날로그 제어라 할 수 있고, 불연속적인 제어를 디지털 제어라 부른다.
아날로그 제어는 연속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은 있으나, 조정이 어렵고 개인에 따른 차이가 생기기 쉬운 결점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 제어는 “ON”이나 “OFF” 중 2가지의 상태만을 갖는 스위치에 따르는 제어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 정확하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고, 단순한 동작이므로 기기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인간의 판단기능을 기계로서 대체하려고 하는 자동화에 적합한 것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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