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백월이성,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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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 방법으로 코끼리 말 인물등을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살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느끼
게 하는 것.)한 것과 같다. 이제 낭자의 각산(順産)한 뜻이 여기에 있으며, 그녀가 준
글은 슬프고 간곡하며 사랑스러워서 천선(天仙)의 지취(之趣)가 있다. 아, 만일 낭자
가 중생을 따라서 다라니를해득할 줄 몰랐다면 과연 이처럼 할 수 있었겠는가? 그 글
의 끝에는 당연히 <맑은 바람이 한 자리함을 꾸짖지 마오.>라고 했어야 할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음은 대개 세속의 말처럼 하고 싶지 않았던 탓이다.'
기리어 읊는다.
푸른 빛 드리운 바위 앞에 문 드드리는 소리,
날 저문데 그 누가 구름 속 길을 찾느뇨.
남암이 가까우니 그곳으로 가시지,
내 앞의 푸른 이끼 밟아 더럽히지 마오.
이것은 북암을 기린 글이다.
산골에 해 저무니 어디로 가리,
南窓 빈 자리에 머물고 가오.
깊은 밤 백팔염주 세고 있으니,
길손이 시끄러워 잠 못 들까 드려워라.
이것은 남암을 기린 것이다.
솔그늘 10리를 한 길로 헤매다가
밤되어 招提(중들을 쉬게 만든 절)로 중앙 찾아 시험했네
세 통에 목욕 끝나 날 새려 할 때,
두 아이 낳아 두고 서쪽으로 갔네.
위의 성랑(聖娘)을 기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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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08.27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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