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 때문에 그 무리들을 돌아다 보며 의상이 말했다.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보면 필시 괴이하다 할 것이니 가르기가 어렵다고 하겠다."
이 나머지는 최치원이 지은 의상의 본전과 같다.
기리어 읊는다.
덤불 인진(絪塵) 무릅쓰고 바다 건너니,
지상사의 문 열려 귀한 손님 대접했네.
雜花를 采采(채취)하여 고국에 심었으니,
종남산과 태백산 똑같이 봄빛일세.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보면 필시 괴이하다 할 것이니 가르기가 어렵다고 하겠다."
이 나머지는 최치원이 지은 의상의 본전과 같다.
기리어 읊는다.
덤불 인진(絪塵) 무릅쓰고 바다 건너니,
지상사의 문 열려 귀한 손님 대접했네.
雜花를 采采(채취)하여 고국에 심었으니,
종남산과 태백산 똑같이 봄빛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