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불교, 부처, 보살 ,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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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송광사
1. 송광사의 한국 불교에서의 위치
2. 보조국사 지눌의 삶

정혜결사의 정신

3. 송광사의 배치와 건축
송광사의 창건과 배치
송광사의 건축

§운주사
1. 운주사를 누가 무엇 때문에 세웠을까?

2. 운주사의 배치

3. 운주사의 석탑

4. 운주사의 불상
<석탑의 세부명칭>
<불상의 세부명칭>

▷불상에 붙은 이름 쉽게 아는 법

▷부처와 보살의 종류

본문내용

의 주인공 + 불상의 자세
예)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금동( 재료 ) + 미륵보살( 종류 ) + 반가사유상( 책상다리를 하고 생각하는 자세 )
불국사금동아미타여래좌상
= 불국사( 장소 ) + 금동 ( 재료 ) + 아미타여래 ( 불상 ) + 좌상 ( 앉아있는 자세 )
▷부처와 보살의 종류
※부처 :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란 뜻으로 여래라고도 한다.
※보살 : 보살이란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깨달음을 여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이 세상에 머물며 중생을 구원하고자 하는 분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받들어지는 대표적인 보살로는 관음보살이 있다.
*석가모니불 : 한 나라의 왕으로 태어난 역사적 실존인물로서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었다. 대웅전(대웅보전)에 모셔져 있으며 수인은 대개 석가모니불이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마왕들의 항복을 받은 것을 나타내는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미륵불 : 미륵불은 먼 훗날 이 땅에 출현하셔서 중생들을 제도하실 미래의 부처님으로서
미륵전(자씨전, 용화전)에서 모신다. 지금은 미륵정토인 도솔천에서 천상의 사람들을 위해 설법하고 있으며 부처가 열반에 든 뒤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이 세상에 부처가 되어 나타난다고 한다. 석가모니불이 현세에서 구제하지 못한 중생들을 모두 구제한다고 되어 있다. 석가모니불을 현세불, 연등불을 과거불, 미륵불을 미래불이라 하여 모시는데 이를 삼세불이라 한다. 우리 나라에서 특히 이상향을 꿈꾸는 미륵신앙이 강하다.
*비로자나불 : 부처의 인격을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삼신불 사상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삼신불 가운데 부처의 진리 그 자체를 인격화해서 모시는 부처가 비로자나불로서 부처님의 본질이 부처의 깨달은 진리에 있으니 부처의 가장 궁극적인 실체는 비로자나불이라는 것이다. 비로자나불과 더불어 부처의 자비나 행복, 지혜나 능력과 같은 부처의 기능을 나타내는 노사나불, 그 둘을 근거로 하여 인간으로 태어나 직접 중생 구제를 하는 현상적 측면인 석가모니불로 삼신불이 구성된다. 비로전(대적광전, 화엄전)에 모시며 수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지혜를 상징하는 지권인을 하고 있다.
*아미타불 :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부처로서 아미타불은 괴로운 삶의 현실에서 허덕이는 중생들에게 누구나 '아미타불'이라는 명호만 불러도 극락에 왕생하여 보다 편안하게 불도를 닦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대자대비하신 부처이다. 아미타전(극락전, 무량수전)에서 모시며 수인은 설법인을 취하고 있거나 미타정인이라고 하는 다양한 수인을 취하고 있다.
*약사여래불 : 모든 이들을 질병에서 구원할 뿐 아니라 중생들에게 온갖 현세이익을 베푸는 구제불 가운데 한 분으로서 왼손에 약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약사전에 모신다.
*관세음보살 : 세상의(世) 소리(音)를 모두 다 보는(觀) 보살이라는 뜻으로 현실세계에서 괴로움을 겪는 모든 인간의 소리를 듣고 구제해주는 구세주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불교의 깊은 교리를 알든 모르든 관계없이 누구나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즉시 그 소리를 듣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 바로 관세음보살인 것이다.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보살로서 관음전(원통전)에서 모시고 있으며 모습은 화려하고 보관의 정수리에 아미타불의 화현을 모시고 다니며 연꽃, 감로수병 등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지장보살 : 땅 속에 몸을 갈무리한다는 뜻을 가진 지장보살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지옥 속까지 뛰어들어 중생에게 설법을 하기도 하는 자비의 보살이다. 즉, 저승에서 중생을 구제해주는 보살로서 명부전(지장전)에서 모시며 흔히 석장(돌지팡이)을 들고 있으며 맨머리이거나 두건을 쓰고 있다.
*문수, 보현보살 : 문수보살은 지혜의 화신이며 실천자인 보살로서 청사자를 타고 있으며 보현보살은 부처님의 행원을 상징하며 코끼리를 타고 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라는 말은 부처님께 의지하고 부처님을 따른다는 의미이다. 즉,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을 의지하고 따른다는 뜻으로 아미타불은 어떤 중생이라도 착한 일을 하고 아미타불을 지극정성으로 부르면 극락에 왕생하여 편안히 불도를 닦을 수 있다는 대자비하신 부처로서 신분의 고하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평안한 삶과 안락한 정토세계를 보장해주는 부처님으로 알려져 있기에 하층민과 일반중생들 모두 아미타불을 신봉하는 것이다. 관세음보살은 현실세계에서 괴로움을 겪는 모든 인간의 소리를 듣고 구제해주는 구세주로서 불교의 깊은 교리를 알든 모르든 관계없이 누구나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즉시 그 소리를 듣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으로서 현실적인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현세의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믿기 때문에 일반 민중들이 신봉하고 있는 것으로보인다.
▷수인과 계인
부처의 손, 손가락의 모습을 수인이라 하는데 그 종류가 대단히 많다. 수인은 모든 불상에 사용되는 통인(通印)과 한 불상에만 쓰는 별인(別印)으로 구별된다. 선정인 여원인 시무외인은 통인, 항마촉지인, 초전법륜인 등은 석가모니불의 별인, 9품인은 아미타불, 지권인은 비로자나불, 약기인은 약사불의 별인이다. 보살은 통인의 수인을 결하기도 하나 보통 특정한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계인이라 한다. 수인과 계인은 불상의 종류를 판단하는데 기본이 되기도 하나 꼭 이를 기준으로 분류할 수 는 없다.
수인
별인
통인
석가모니불
*항마촉지인-부처가 깨달음에 이르는 순간을 상징하는 수인
*전법륜인-부처가 최초로 설법할 때의 수인
*여원인과 시무외인
-여원인은 부처가 중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준다고 하는 의미의 수인이고 시무외인은 부처가 중생의 모든 두려움을 없 애고 위안을 주는 수인
*선정인
-부처가 선정(번뇌가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상태)에 든 것을 상징하는 수인
아미타여래불
*아미타정인 -
다양한 형태를 지닌 9품인
비로자나불
*지권인-이(理)와 지(知), 중생과 부처, 미혹함과 깨달음은 원래는 하나라는 뜻의 수인
계인
약사여래불
왼손에 약병을 들고 있다.
관세음보살
연꽃, 감로수 병을 들고 있다.
지장보살
돌지팡이를 들고 있다.

키워드

송광사,   불교,   부처,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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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07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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