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같은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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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예수님께서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영적비밀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가운데서 우리는 세가지 질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생수가 무엇이냐?
2. 생수를 주는 자가 누구냐?
3. 생수를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Ⅱ. 물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왜 예수님은 성령을 물로 표현했을까요?
첫째, 물은 생명 유지상 필요 불가결한 것입니다.
둘째, 물은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셋째, 물은 땅을 부드럽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넷째, 물은 깨끗하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섯째, 생수는 솟아나는 것입니다. (요4:14)
여섯째, 생수는 계속 흘러나오는 물입니다.(요7:37-38)
일곱째, 생수는 건강에 최고로 좋은 약수입니다.
여덟째, 생수는 만족함과 시원함을 주는 물입니다.

Ⅲ. 어떻게 하면 생수를 먹을 수 있겠습니까?
1. 간절해 사모해야 합니다.
2.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3. 방성대곡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내용

자가 있는가 하면 얕은 은혜의 세계에 사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잡아도 깊은데 고기와 얕은데 고기가 다릅니다. 깊은데 고기는 스쿠알렌처럼 피속에 산소를 제공해주는 특별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찬송도 말씀도 은혜도 기도도 깊은 경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생수가 깊은 곳에서 솟아나듯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을 깊은 경지의 영적 단계에까지 끌어 올려야 겠습니다.
여섯째, 생수는 계속 흘러나오는 물입니다.(요7:37-38)
보통 일반적인 샘물은 비가오지 않으면 마르기 마련이며 수돗물도 공급이 안되면 그 즉시 중단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생수는 계속 흘러나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렇듯이 은혜 받고나면 나도 모르게 찬송이 흘러나오고, 방언기도가 터지며, 말씀이 송이꿀보다 더 달아 기쁨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우리 자신들의 심령이 어떠한 일로 막혀서 하나님께 간구하려는 심령조차도 소멸되어 버릴때에라도 주의 은혜는 계속 흘러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일곱째, 생수는 건강에 최고로 좋은 약수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좋은 공기와 좋은 물로 수명을 연장시켜주고 건강케 해주는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좋은공기와 좋은물이 보약이기 때문입니다.
사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잊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출15: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나아만 장군이 순종함으로 요단강물에 일곱 번 몸을 씻었을 때 그의 살이 여전하여 졌다고 하였습니다.(왕하5:2) 예루살렘 양문곁에 있는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병자의 심령이 낫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해질 때 치료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요5:2-9)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행하였을 때, 맛없고 냉냉하고 심심했던 물이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생수를 마셔서 영육이 강건해지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여덟째, 생수는 만족함과 시원함을 주는 물입니다.
사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여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은 것이라"
렘31:12-14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양의 떼와 소의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 내가 기쁨으로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케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혜의 상징인 생수의 은혜를 받아야 우리 삶에 참 만족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것도 인간에게 만족함을 못 줍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가지면 가질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느끼면 느낄수록 사막의 신기루 마냥 더욱 더 갈증은 심해집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헛된 부귀영화를 추구하기 위해 생명까지 내 놓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의 갈증은 생수가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영원한 갈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해결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결 론
어떻게 하면 생수를 먹을 수 있겠습니까?
1. 간절해 사모해야 합니다.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3년 6개월동안 비가오지 않던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은혜의 단비가 그쳤지만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고 기도했을 때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여 생수를 늘 마시며 살아야 겠습니다.
3. 방성대곡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창21: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 하니"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여인 하갈의 소생인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함으로 인해,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쫓겨난 하갈이 자식이 죽는 것을 차마 보지못해 방성대곡 하자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혀서 샘물을 마시우게 하셨다는 이야깁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영혼이 시들었다면 생수같은 은혜의 성령을 받으셔서 여러분들의 영혼이 시원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시길 기도 드립니다.
성경말씀 : 요 4:1-19
제 목 : 물(생수)같은 성령
Ⅰ. 예수님께서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영적비밀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가운데서 우리는 세가지 질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生水가 무엇이냐?
2. 生水를 주는 자가 누구냐?
3. 生水를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다섯 남편 : 金서방, 權서방, 知서방, 安서방, 虛서방
Ⅱ. 물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왜 예수님은 성령을 물로 표 현했을까요?
첫째, 물은 생명 유지상 필요 불가결한 것입니다.
둘째, 물은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셋째, 물은 땅을 부드럽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넷째, 물은 깨끗하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섯째, 생수는 솟아나는 것입니다. (요4:14)
여섯째, 생수는 계속 흘러나오는 물입니다.(요7:37-38)
일곱째, 생수는 건강에 최고로 좋은 약수입니다.
여덟째, 생수는 만족함과 시원함을 주는 물입니다.
Ⅲ. 어떻게 하면 生水를 먹을 수 있겠습니까?
1. 간절해 사모해야 합니다.
2.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3. 방성대곡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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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02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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