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림픽 유치에 따른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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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의 WTO가입에 따른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방안
※ 중국경제의 장기적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
※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좀더 구체적인 우리나라 기업의 올바른 대응 전략으로 중국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여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중국의 하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방안

본문내용

향후 외자유입이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외국인 투자분야 또한 경공업, 소재 분야에서 중공업, 하이테크형, 소비재형 산업 등으로 다양하게 확산, 발전될 전망. 세 번째로 상품경쟁 격화구도 우려된다. 올림픽을 통한 중국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인하여 중국 시장 및 제3국 시장내 경쟁이 격화돼 한국상품 시장점유율 축소가 우려 종래 경공업 제품 위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벌여왔으나 향후 첨단 산업 및 중공업제품 분야에서도 중국은 한국의 경쟁상대로 등장할 전망이다. 다국적 기업의 중국진출 강화로 인하여 중국시장에서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로 중국의 발언권 강화로 한국의 협상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림픽 유치로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강대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며 한국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중-일 등 강대국 사이에서 발언권과 협상권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방안으로는 올림픽 특수 겨냥한 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SOC (사회자본 social overhead capital) 분야 참여가 확대된다. 건설, 부동산 등 올림픽 특수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국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장기적 진출전략 모색할 필요가 있다. 또 스포츠 이벤트를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응 방안이다. 한국의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및 마케팅 확대를 통한 한국상품 시장 확대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국가 및 기업차원에서 공식스폰서 참여를 통한 이미지 제고 및 선점 효과 활용. 전시회, 이벤트 및 홍보활동 집중 강화로 한국붐 조성을 통한 이미지 제고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한국상품전 개최 등을 통한 직접 마케팅 강화 및 한류 등 문화마케팅을 통한 적극적 홍보 강화. 또 내수시장 적극 진입이 필요하다. 중국은 올림픽 유치로 기업 경영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므로 현지 생산 및 유통거점 필요하다. 또 우리 기업은 고급 상품 위주의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 올림픽 개최로 중국내 중산층이 더욱 확대되고 소비패턴에 획기적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 계층의 공략도 필요하다. 예전 올림픽을 통해 다국적기업들의 올림픽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면 코카콜라는 올림픽을 가장 장기 전략적으로 활용하였고, 비자카드는 1986년 동계올림픽이래 모든 올림픽에 참여하여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다. IBM은 올림픽기간 중 기술력 집중 과시하여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모든 경기장의 상황을 통합 집계한 단일 네트워크인 '인포96' 시스템을 운영, 7천대 이상의 컴퓨터를 연결하였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을 유치되어 중국경제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또한 중국은 미국을 경계하는 정치적인 울타리에서 중심역할을 할 것이며, 세계경제에서도 가장 큰 시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이번 올림픽유치는 동북아를 비롯한 세계경제에 적지 않은 환경을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작게는 동북아에서의 중국경제의 영향력이 일본을 제칠 가능성이 크며, 크게는 세계경제의 중심 축으로 서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도 충분한 정보를 통해 전략적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올림픽 유치확정 이후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국경제를 밝게 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향후 5년 이내에 1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에릭슨 2005년까지 27억 달러, 모토롤라 2005년까지 20억 달러, 맥도널드도 대대적인 프랜차이즈 확대 계획 발표 등 다국적 기업들은 중국시장에 각종 투자계획과 시장 진출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환경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경쟁력 재고와 중국에 대한 연구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경제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중국사업의 성공 여부는 결국 우리의 경쟁력이 좌우할 것이다”며, 또 “중국시장에서 승리하면, 세계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곧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및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에서 도태될 수 도 있음을 함께 지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시장은 일회성 시장이 아니며 장기에 걸친 사업대상이다”며, “중국경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렇듯 우리 기업은 중국으로 무작정 진출하기보다는 중국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중국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할 때우리 기업이 경쟁력우위에 놓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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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06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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