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에 나타난 엔 크리스도의 구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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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바울의 회심의 의의
A.두세계의 사람
1.헬라인의 세계
2.유대인의 세계
B.회심의 의의
1.회심전의 예수에 대한 이해
2.다메섹의 의의
3.회심후의 예수님 이해

제2장 에 대한 자료분석
A.에 관한 어원적 분석

B.에 관한 역사적 고찰

제3장 에 나타난 그리스도와의 연합사상
A.에 나타난 연합
B.에 나타난 연합의 결과
1.구속
2.칭의
3.화해
4.성화

나가는 말

본문내용

엡3:15-16,골1:21-22). 하나님의 사랑은 신자들이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건 가운데 나타났다.
화해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가운데 성취되었고 완성을 향한다. 따라서 화해는 종말론적인 축복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났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객관적 화해가 믿음으로 받아들여 질 때 하나님께 적의를 품던 자들의 마음이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이러한 내적 변화는 성화와 영화로 완성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이 화애로 말마암아 소외되었던 자들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졌다. 신자들이 객관적인 동시에 주관적으로 화해되었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쌓였던 적대감이 없어지고 서로 화평을 누리게 될 것이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적대감의 소멸은 사람 상호간의 모든 적대감의 소멸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화해의 영역은 인간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만물에까지 그 포괄적인 영역을 갖는다(골 1:19-20). 그러므로 화해의 완성은 신자들 뿐 아니라 만물과 천사들에게도 주어지는 종말론적 축복인 것이다.
4. 성화
성화는 종말론적인 축복중의 하나로 거룩하고 윤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책망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상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에 이루어질 신자들의 종말론적적 상태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택하신 이유도 바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서게 하려는 뜻 가운데서 이다(엡1:4).하지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이러한 상태가 현재적 삶과 연관되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거룩하고 윤리적으로 책망할 것이 없는 상태를 이루어 가야 한다(엡5:27,골1:22,살전3:13;5:23).
따라서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종말론적 선포는 신자들이 죄와 관계없는 자들로서 죄짓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신자들의 생활을 계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승리를 전제로 해서 신자들의 삶 가운데 미래에 완성될 승리를 향한 싸움을 하는 이중적 관점으로 설명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자들의 생활은 싸움의 생활인 것이다.
신자들은 현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자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까지 거룩함을 이루어 가야 하는 자들이며 거룩한 전쟁을 계속해 야 할 자들이다. 성화는 종말론적으로 현재 성취되었지만 궁극적인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을 것이다.
나가는 말
바울은 과거에 교회의 훼방자요 핍박자요 폭행자였는데 다메섹 사건을 통해서 완전히 신앙과 인격이 변화되어 오히려 핍박에 앞장섰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하나님에 대한 바른 계시를 체험하고 올바른 메시야이해를 하게 되었다.
특별히 그가 회심의 전환점을 맞았던 다메섹 사건이 그의 계시의 출발이 되었으며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한 계시를 강조하게 된 것 같다.
갈2:20절에 보면 자신 안에 경험되고 입증되는 신생의 현실이 너무도 절실하고 확실하여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고 할 정도였다. 그래서 한 마디로 사상은 그리스도 중심의 계시의 결정적 배경이 되었던 것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의 포괄적인 표현의 방편은 곧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합됨을 의미하는 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바울서신 이해의 문제가 많이 취급되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의 현실이 보다 경험적이고 정적이며 신비적인 갈망을 안고 있는 신앙의 특수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신비주의, 그리스도-실존주의적으로 해석하려고만 하는 극단적인 시도들은 깊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상은 신비주의적 해석을 경계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통해 단번에 이루신 구원을 각 사람에게 적용하고 효력을 발생하게 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나타내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법정적 체제와도 같다는 것도 살펴보았다.
바울의 사상은 전체 복음을 포괄하는 다양한 의미로 쓰이되 그것이 서로 연결되었으며 그리스도 중심의 바울을 통한 계시의 통일된 주축인 바로 이 그리스도 중심 위에 있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를 선포하는 복음이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도움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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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07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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