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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론'을 발표하였으며 '대동 사천년사'를 집필하고 또 당시 國民들이 文弱에 빠졌음을 개탄하면서 歷史上 외세를 물리친 民族的 영웅들을 중심으로<을지문덕><동국거걸 최도통전>,<이순신 전>등을 쓰기도 하였다.
나는 '丹齋 申采浩'를 읽으며 丹齋는 사학가로서 民族의 歷史를 民族의 내적 생활에서 찾아내려 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丹齋는 우리 民族 수난기에 살고 활동하면서 외세의 억압 밑에서 사는 우리 民族의 주체 意識과 獨立思想을 밑바닥으로 부터 캐내어 밝혀 주었다 하겠다. 즉 丹齋는 上古로부터 전하여 받은 우리民族의 精神을 되찾고, 그 精神의 발휘로 외세를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國史를 연구하고,가르치고, 그 思想을 겨레에게 가르치고, 심어주고, 길러주고, 불러 일으키 위하여 피로 적고, 눈물로 외쳐 그 정신이 글이 되었으니, 그의 글은 모두 살아있는 글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民族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쉴 것이다.
단권으로된 뱝막한 글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것은 丹齋 선생님에 대한 모독이 될지도 모른다. 부끄러움을 간직하며 앞으로 丹齋가 쓴 歷史書, 偉人傳등을 찾아 읽으므로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丹齋 선생님을 만나뵙도록 努力하겠다.
나는 '丹齋 申采浩'를 읽으며 丹齋는 사학가로서 民族의 歷史를 民族의 내적 생활에서 찾아내려 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丹齋는 우리 民族 수난기에 살고 활동하면서 외세의 억압 밑에서 사는 우리 民族의 주체 意識과 獨立思想을 밑바닥으로 부터 캐내어 밝혀 주었다 하겠다. 즉 丹齋는 上古로부터 전하여 받은 우리民族의 精神을 되찾고, 그 精神의 발휘로 외세를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國史를 연구하고,가르치고, 그 思想을 겨레에게 가르치고, 심어주고, 길러주고, 불러 일으키 위하여 피로 적고, 눈물로 외쳐 그 정신이 글이 되었으니, 그의 글은 모두 살아있는 글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民族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쉴 것이다.
단권으로된 뱝막한 글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것은 丹齋 선생님에 대한 모독이 될지도 모른다. 부끄러움을 간직하며 앞으로 丹齋가 쓴 歷史書, 偉人傳등을 찾아 읽으므로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丹齋 선생님을 만나뵙도록 努力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