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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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의 목회 철학.

2. 교회 개척 장소를 선택한 이유?

3. 어떠한 방법으로 개척했으며 어떻게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는가?
1) 교회 운영
2) 바로 교회 예배당에서 주간에는 유치원 사역
3) 그리고 가능하면 교회에서 아니면 딴 장소이지만 교회와 가까운 곳에서 의료나 치과 진료소 운영

4. 앞으로의 목회 방향은?
1) 한국 선교사들과 협렵선교
2) 브라질 교회와의 협력 선교

5 . 선교사 프로필

본문내용

영하는 보건소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흡족한 의료 행위를 못한다. 그리고 약 값도 꽤 비싸기 때문에 비록 의사한테 진찰을 받더라도 약값이 없어서 병 치료를 올바로 못할 때가 많다(브라질에서는 의사는 진찰만 하고 처방지를 주면 환자가 약국에 가서 그 처방지에 기록된 대로 약사가 주는 약을 사 먹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국까지 설비된 무료 진료소를 운영한다는 것은 아주 전략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의료 진료소 3 군데를 순회하면서 일하면 각 진료소에 일주일에 8시간의 진찰 시간이 배당된다. 이 진료서 에서 처음에는 무료로 했지만 나중에는 아주 상징적이지만 일인당 2불에 해당하는 진료비를 받았다. 교회 교인이나 또 진료소에 등록카드를 작성한 사람은 싸게 받았다.
그리고 마약 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한 재활원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었다. 브라질에는 마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파괴하고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을 일으킨다. 그리고 중독자는 가정과 사회와 교회와 이웃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손상을 입히고 난 뒤 죽어가는 것이다. 중독자들의 평균 수명은 정말 적다. 그 들 중의 많은 자들은 아주 젊은 나이에 살해되어 죽는다. 마약 밀수단체에 의해서 비참하게 죽는 경우가 수 없이 많다. 그들 때문에 범죄의 수가 많아지고 또 범죄의 악성도 커진다. 단돈 5불 정도를 빼앗기 위해 아니면 좋은 운동화 한 벌 강도하기 위해 그들은 서슴없이 사람을 죽여버린다. 왜냐하면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중요 문제는 영적 문제이다. 우리는 약물 중독자들이 사회적이고 가정적인 요소로 인해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 근본적인 문제는 영적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치료하는데도 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재활원에서는 엄격한 Disicpline아래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경건의 시간을 가지고 아침에는 주로 성경공부와 예배가 이루어지고 오후시간에는 노동요법을 시행한다. 그들은 주로 농사를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며, 약물의 유혹을 이겨나가는 훈련을 노동을 통하여 해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중독자들이 재활원에서 입원해 있을 때 그들의 가족들도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는다. 이러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하여 중독자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인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치유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도 및 예방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원하는 곳이면 약물 중독에 관해 성경적, 의학적, 심리적, 사회적인 여러 방면에서의 접근에 대하여 연설이나 강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여러 사회 공공 단체들과 결속되어 재활원 유지를 위한 후원제단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애석하게도 이 프로그램은 내가 시작은 했지만 마무리를 못 지었다. 언젠가는 이룰 날이 올 것이다.
선교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서 일년에 한번 정도는 선교 여행을 떠났다. 브라질 내에서 오지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의사들과 팀을 이루어 오지에 가서 의로 봉사 및 복음 전파를 해 왔다.
4. 앞으로의 목회 방향은?
이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으면 다시 브라질로 돌아간다. 그리고 선교지도 바뀌게 된다. 아마존(Manaus시를 중심으로 하여)으로 갈 작정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할 일도 어느 정도 여태까지 해온 방법으로 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협력선교의 차원에서 일할 것이다.
1. 한국 선교사들과 협렵선교
1) 그곳에 브라질 원주민들을 위한 신학교에서 강사로 나갈 것이다. 신학교 사업을 전담할 선교사는 이미 파송되어 현재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2) 그 선교사(들)과 합류해서 교회 개척도 추진 할 것이다.
3) 사회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이나 탁아소 운영도 계획에 들어 있다. 그리고 기술학교 운영도 생각하고 있다.
2. 브라질 교회와의 협력 선교
1) 내가 주로 맡아 할 부분은 역시 의료 파트이다.
우선적으로 할 일은: 가. 아마존 강을 다니는 의료 선박에서 봉사
나. Manaus시에 있는 빈민촌들을 중심으로 의료진료 소 개설
그러나 미래에 브라질 교회와 협동하여 선교 병원 개설
2) 신학교 - 이 신학교에서는 앞으로 목사들을 낼뿐만이 아니라 현재 목회자들이나 지도자들의 재교육 및 연장교육 실시
3) 교회 개척 - 마나우스시 근교에 있는 빈민촌이나 아마존 내륙 지방에 있는 오지. 교회 개척은 가능한 한 의료 선교와 교육 선교와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개척 교회에서 일할 분들은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선교사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중요하다.
5 . 선교사 프로필
나는 한국에 1960년에 태어났지만 1975년도에 브라질로 부모님을 따라 이민 갔다. 이민 정착기가 어느 정도 지난 다음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1982년에 Sao Paulo주립 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3 학년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선교의 소명을 받고 그해 야간 신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신학교 안에서 종교음악을 전공했다. 비록 졸업은 못했지만 거기에서 음악적인 것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많은 도전을 받았다. 1988년 의과 대학을 졸업하는 해에 결혼을 하고 1989년 평신도 선교사로 선교를 시작하였다. 그 당시 우리 집 사람은 치대 재학 중이었다. 그 당시에는 part time으로 일하였다. 1992년도에 Sao Paulo에 돌아와서 내과 전문의 과정을 하였다. 그러면서 한인 교회의 전도사로 일하면서 1994년부터 Sao Paulo근교에서 빈민촌을 중심으로 선교사업을 진행해 갔다. 물론 처음에는 part time으로 일하였지만 1995년 3월부터는 미주 장로교회 총회 평신도 선교사로 full time으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Full time 선교사로 일하면서 확실히 선교에 전적으로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2년 동안 개척교회를 3군데에서 하면서 유치원을 두 군데, 의료 진료소 3군데, 치과 진료소 1군데를 하면서 마약 중독자와 알코올 중독자를 위해 재활원을 짓는 중에 한국으로 왔다.
나는 한국에서 신학 공부를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고 한국에서 선교사로 파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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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0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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