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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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라). "신실하심"( emet)과 "변함없는 사랑"은 빈번하게 출애굽기의 34:6과 같이 짝을 지어 나온다(시 25:!0; 36:5; 40:10-11; 57:3; 61:7; 85:10; 89:14; 117:2을 보라). "신실함"이라는 단어는 홀로 잘 나오기도(시편 54:5; 71:22; 91:4; 143:1)하지만, 헤세드는 더 빈번하게 나타나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해를 한 단어로 요약함으로서 도움을 준다.
하나님이 근복적으로 연민적이시고, 은혜롭고 신실하고 사랑이시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어울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시편서는 하나님의 분노를 지각했다(시 2:5,12을 보라). 시편기자들은 그들의 적들에 맞서서 하나님의 분노에 호소한다(시 56:7; 59:13을 보라),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분노를 경험하기에 이른다(시 6:1; 38:1; 78:59,62; 88:7,16; 89:38,46; 90:7,9,11). 또 다시 헤세드로서(6절) 하나님의 자기계시가 일어난 출애굽 34장과 일치한 이 그림은 하나님은 처벌받지 않은 죄를 남겨두지 않는다"는 진술로서 밀접하게 이어진다(7절 NIV).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하면서도 분노할 수 있으며, 어떻게 은혜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용서하시면서 벌을 주실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우리에게는 대답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또는 하나님에게도!- 실제로, 이런 딜레마는 죄 많은 인간을 사랑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택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그리고 이것은 약해지는 하나님의 의지와 사랑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징벌은 명백하게 기계론적 계획처럼 작동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보상(Reward)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진정한 삶의 경험이며, 처벌은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으려는 선택의 필연적인 산출물이다. 시편의 책은 악(惡)은 끝까지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확언한다(시편1을 보라). 그러나 자신의 죄성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각(시편 32;51;78;106;130을 보라)과 모든 인간의 죄성을 보면(1-2;14;143을 보라), 우리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정의는 궁극적으로 사랑으로서 표현된다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 기독교인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된 통치의 신비함에 대한 시편서의 소개(presentation)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가장 명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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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24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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