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목차

<서론>
- 현대는 정보와 영상의 사회 -2p

<본론>
1. 대중매체의 정의 -2p
2. 대중매체의 발달 -3p
3. 대중매체가 미치는 영향 -4p
(1) 사회 곳곳에 미치는 영향
(2) 장점
(3) 단점
(4)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결론>
- 비판적, 능동적인 수용 -18p

<참고: 방송역사> -20p
<참고: 신문역사> -25p

본문내용

33년 페니 신문등장(뉴욕선)-많이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값이 저렴하여 도시노동자, 중산층이 주로 구독하였으며 yellow journalism(지나친 선정성, 오보, 만화, 컬러...),인간흥미중심의 기사(오늘날의 스포츠신문과 비슷)가 중심이었다.
최초로 가두판매를 실시하였다.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Christian Science Monitor은 정확, 정보초점을 초점으로하여 독자층이 세분되었다.( 적은 발행 부수-소수독자)
[한국신문사]
대중존재 산업, 근대, 도시화(대중매체형성을 위한 요소들) 자본주의가 발달함에 따라 신문도 발달하게 되었다.
Communication수단의 발달(말, 문자),대중화
ex)신문고(조직적), 봉수대, 역마 제도(말을 이용한 공문서 수송)- 각 지역마다 말을 배치, 경적, 비둘기
1.신문의 형태-문자사용시작
1기별
) 소식을 전함
을 전하면서 문자사용(특권층에서 사용)
2조보
) 정부의 소식이나 백성에게 알려야 할 소식들을 따로 편찬한 신문
(1500년경 사용시작)는 비정기적, 특권계층만을 대상으로 발행하였다.
ex)왕의 아들이 태어남, 조선시대 일부는 조보를 판매용으로 사용하려 했음
특권층에서 정보 독식을 원함에 따라 대중화되진 못하였다.
3게시형 신문(언문과 그림사용)은 백성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ex)대자보
2.근대신문의 출현
1한성순보(1883-1888)-10~15일에 한 번 발행-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적 신문)
·관보는 박문국에서 제작하였고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적 신문이었다.
·순 한문신문은 특권층을 대상으로 인쇄되었고 일본에서 인쇄기술자를 데려다 썼다.
·시사적 내용을 다뤘으나 청의 개입으로 폐간하였다.
2독립신문(1896-1898)은 서재필이 창간했다. 이 신문은 서구 세력의 견제를 이유로 만들어 졌으나 고종과의 갈등으로 폐간되었다.
독립신문은 최초의 민간상업신문이었고 독립정신 강조하였다. 또 처음으로 광고를 개재한 신문이었다. 또 순 한글로만 만들었으며 평등, 인권, 과학 사상 강조했다.
3. 해방후
1)미 군정기
일본의 기계등을 사서 인쇄하였다. 좌파와 우파가 좌·우익지를 만들어 대립했다.
민중,한성,조선,동아..등이 있었으며 해방일보(좌익)가 구독률이 높았다.
1948년 남한 정부수립가 되면서 좌익지들은 몰락했다.
신문의 허가제가 생겨나 미군의 허락을 받고 신문을 만들어야 했다.
1946.6 신규신문허가금지법이 생겨났다. 이는 실질적으로는 신문을 통제하려는 의도 였다. 이승만 정권 하에서 지속되었다.
2)이승만 정권하
우익계열만이 존재하였다.(여당, 야당)
정치적 선정주의로 정치권력, 정책비판 활발했다.
야당의 경향신문이 상당히 활발했다. (정치권력 유지를 상징, 조작도 많았다.)
물리적 탄압 terror, 경제적 통제등 다양하게 시도하여 신문을 탄압하였다.
부르주아적인 자유주의 자유언론의 이상. 광고수입30% 지대수입70%이었다. 대중적 내용이었고 자유당정권의 비민주성을 비판했다.
오늘날은 광고수입이70%이며 정치권력에 종속되어있다.
또 신문만이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장인기였다. 4.19혁명이 기회로 전면 자유화 발단이었다.
3.15부정선거로 이승만 정권은 붕괴되어 물러남
3)4.19이후
신문이41→122개로 증가하였다. 언론자유화, 언론의 홍수, 신문의 홍수였다.
통신사도14→274개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 당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민족일보'는 신문이 계급문제, 통일지향을 구체적 거론하기 시작했으며 과감하고 새로운 편집으로 가두판매1위를 하였으나 61년 5.16쿠데타로 강제 폐간 당했고 사장 조용수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또 사이비기자가 대거 출현하였고 급속한 신문의 자유화로 과도기가 없었다. 5.16으로 억압, 통제 당했고 쿠데타세력이 언론사를 장악하여 통폐합했다.
4. 박정권의 등장과 신문의 상업화
박정권이 들어서면서 언론사정리(1962)를 시작해 약960명 해직, 구속, 체포하고 진보적 언론사를 대폭 정리하였다. 또 경향신문을 공매하여 여당신문으로 변화시켰다.
박정권하에 동아일보정치부기자 테러 사건도 있었다. 72년부터는 프레스 카드제라고 하여 신문 기자증을 발급하였다. 이것은 기자임을 확인시켜주는 신분증이었으며 정부에서 발행하였다. 대구경제일보는 폐간조치 후에 정치권력에 종속되어서 알아서 정치권기사를 대강 써주었다. 또 유신에 대한 논의 금지, 시위보도 금지 등 언론탄압의 시대였다.
그런 와중에도 신문은 상업화를 가속하였고 신문의 기업화가 진행되어 중앙일보가 상업신문을 지향하여 상업주의적 경쟁을 가속하고(상업화란 내용 면에서 대중이 원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자매지도 활발하였는데 선데이 서울, 주간경향, 역사와 진실 등 일간지를 중심으로 발행되었다. 70년대는 광고수입을 50%로 확대하여 광고주가 원하는 독자층을 형성하여 보다 쉽고 재밌게 신문을 만들어 갔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광고주를 협박하여 신문과의 계약을 전부 해약하게 하여 경영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신문에 대한 노골적 통제였다. 결과적으로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여 163명의 기자가 해고되고 언론의 저항 또한 무뎌지게 되었다.
1976.12.6. 유신정부 끝. 박정희 피살
5. 5공화국의 언론정책
언론기본법을 재정 하여 신문사 ,정기간행물은 문공부장관의 허가가 있어야 발행 할 수 있게 된다.
87년에는 언론기본법폐지하고 신문의 구조개편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주간15 월간 104개 등 172개가 폐간되었다. 이때부터 방송의 공영화가 시작되었다.
6. 6공화국이후
언론의 자율화로 신문의 경쟁이 가열되고 프레스 카드제와 기본법을 폐지하였다. 89년에는 57개로 증가(일간신문)되었고 한겨레신문 등이 창간되었다. 이때에는 부수 확장과 광고 확보를 위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또 종교, 지역신문이 활성화되었고 365일 발행하고 경품제공 등 다채로워 졌다. 경제적 기반이 영세한 신문사는 살아남기 힘들었다.
참고자료: www.bluereport.co.kr/
www.educast.co.kr/nteen/lr_기_04_b12.htm
www.edunet.net/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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