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디자인이 나아가야할 방향(디자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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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디자인이 나아가야할 방향(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디자인의 발생

@디자인의 의미

@디자인의 정의

@디자인의 역사(원시시대-고대-중세-근대-현대)

@디자인의 기능과 역할

@디자인의 기본원리

@디자인의 요소

@디자이너의 역할

@21세기의 디자인

본문내용

초 평면은 두개의 수직선에 의해 한정되고, 그 때문에 그 주변의 공간과는 독립된 존재로 구획되는 것이다. 이 기초평면중에서도 가장 객관적인 형태는 윤곽을 형성하는 두 모임의 선이 같은 힘을 갖고 있는 정사각형이다. 기초 평면을 구획하는 네개의 변에 어떠한 형태를 가까이 가저가면 가까워진 만큼 특별한 영향을 받아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각 변이 갖는 저마다의 저항력은 그 저항도에 따라 상호 구별됨에 불과하며 이를 도형으로 표현 될수있다.
@디자이너의 역할
디자이너는 인간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잘 융합시켜야 한다.
따라서 디자이너는 첫째, 정신적이며 지적인 리더쉽이 있어야 하고, 둘째, 균형과 조화의 감각을 지녀야 하며, 셋째, 사용한는 분위기와 그 나라의 역사 및 전통도 생각해야 한다.
1)디자이너는 자기계발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디자인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2)디자이너는 통합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
디자이너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기획하고, 개발하고, 생산된 제품에 대한 책임을 짐으로써 제품에 관련된 업무를 종합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3)디자이너는 대중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한다.
디자이너는 산업계에서의 소비대중을 의식하여 그들에게 이익을 주고 그들의 일상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4)디자이너는 사회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
디자이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파악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
5)디자이너는 환경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
디자이너는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고만족하기보다는 인류를 위해 보다 나은 인공환경을 끊임없이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21세기의 디자인
많은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대해서, '탈산업사회'로 규정되어지는 새로운 인간환경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금까지 물질과 실체로서 일관하면서 강력한 물리적인 힘이 우위였던 산업사회의 인간환경에서, 정신적인 면의 강조와 함께 보다 유연하면서 다원적이고 유기적인 생태계로서 존재하는 새로운 인간환경으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있다.
물질의 풍요에서 마음의 풍요로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디자인의 기본 개념은, 하드 사이언스 (hard science)에서 소프트 사이언스 (soft science)로의 자리바꿈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는 하이 터치(high touch)의 새로운 감성과 품격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다. 또한 앞으로 예측되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고양은 생태학적 균형을 소프트 사이언스로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는 명제를 제시한다,
기술혁신은 디자인의 혁신으로 이어져 새로운 문화로서의 인간의 존업성을 회복시키게 될 것이다. 디자인의 기술혁신은 디자인 이노베이션(innovation)에서 인벤션(invention)으로의 전이를 요구하게 되고,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은 인간 우위의 디자인 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한 신생활문화 창달을 앞당겨 줄 것이며, 21세기의 디자인을 다음과 같이 예측할 수 있게 한다.
1)기술혁신적 디자인으로의 경향을 띨 것이다.
21세기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는 보다 가속화되고 동시다발적일 전망이다. 또한 정보 및 서비스 산업이 강조되면서 지적 기술이 중심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디자인이 보다 지적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신적인 성향을 띠게 되리라고도 생각한다.이러한 미래는 이미 디자인의 영역이나 경계가 초월되어 자체 혹은 다른 영역과의 융합과 분열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디자이너라는 직업 자체의 개념도 큰 수정이 가해질는지 모른다.
2)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언어의 형태를 창조하는 디자인이 될 것이다.
두뇌기술에 의한 지식, 정보의 축적과 활용이 극대화되는 21세기 사회에 있어서, 디자인은 이른바 '초기술'의 개념하에 단순히 문제해결의 방법을 추구하는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문제형성의 분질을 추구하는 노와이(know-why)의 모색이 되어야 할 것이다.
3)시스템 해결로의 경향을 띨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생활양식이 다양화해짐에 따라 소비자가 즐겨하는 것을 종래의 획일화되고 대량생산된 디자인으로는 충족시키기 어렵게 되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유닛(unit)화, 시스템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4)21세기의 디자인은 자연 생태학적인 것에 중점을 두는 디자인이 될 것이다.
생태학적인 관심은 미래에, 인공물의 선택에 있어서 아주 결정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①수공업으로 만들어지는, 오래 사용할수 있는 일용품으로의 경향이다.
②천연소재나 원료로의 경향이다. 벌써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포장지가 선보이고, 정밀기계의 포장시 충격을 줄이는 완화재로 팝콘이 사용되고 있다.
③판매하는 대신에 대여하는 경향이 증가할 것이다. 더구나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고품질의 인공물을 계속적으로 구매할수 없기 때문에 이 경행은 확산될 것이다.
④인공물의 형태가, 사용 후의 결과나 생태계에서의 순환성 등을 고려한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다.
5)디자인의 국제화가 증대될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단순한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나 세계 경제의 상호의존 시대를 넘어 세계 시장을 하나의 시장으로 간주하는 지구화(glovalization)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지구화의 추세는 지속될 뿐만 아니라 가속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동시에 지역의 아이덴티티도 강화될 것이며, 사람들은 점점 더 복잡한 것을 요구-글로벌 마켓을 위해 디자인 되었지만 그들만의 특정한 요구나 선호도에 맞추어진 것을 원할 것이다.
*글로벌 로컬 디자인(Global local design)
국제화를 추구하면서도 각 지역의 문화적, 사회적, 정서적, 특성에 맞게 디자인을 조금씩 변형, 조정하고 있다. 예를들어 일본의 맥도날드에서는 쌀밥으로 만든 햄버거를 팔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은 다국적 기업의 조직도 그 지역의 사람들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는 그지역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디자인의 이해(민경우 저)
디자인의 미래(홍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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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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