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 과학의 전망 연구 (우유 식육 계란 가축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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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19)

연구의 중요성과 목적 (3/19)

연구과제 내용 (4/19)
3.1. 우유와 유제품 (4/19)
3.2. 식육과 육제품 (8/19)
3.3. 계란과 난제품 (9/19)
3.4. 가축유전자원, 동물생명공학 (10/19)
3.5. 유전자재조합기술에 의한 가축개량 (12/19)
3.6. 가축의 영양, 사료 및 초지 (12/19)
3.7. 축산의 환경과 시설 (15/19)
3.8. 축산업 및 축산과학의 정보화 (16/19)
3.9. 통일한국의 축산을 위한 연구 (18/19)

결론 (18/19)

본문내용

로 많은 효과를 걷을 수 있으면서 연구와 기술발전, 축산경영, 축산물유통 등 축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이며 장기적으로 효율적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해야 된다. 한편 축산 및 축산과학정보화의 최종 수혜자는 축산농민과 국민이므로 정부는 물론이지만 농축협은 축산물의 유통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화에 적극 참여하고 투자해야 된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기술보급을 정보화하여 낙후된 축산기술보급에 모범을 보여야 된다. 축산과학의 연구정보는 현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연구정보센터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고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주위에선 수없이 많은 축산업 및 축산과학의 자료와 지식이 발생되고 있다. 이 많은 정보를 얻고 소화해서 지식과 기술로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만이 살아남고 강한 나라로 발전하는 것이다. 우리의 한국사회에는 수없이 많은 집단이기주의와 무서운 냉소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그러나 정보는 집단이기주의나 냉소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보화는 혼자서나 한 집단이 독자적으로 단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정보화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만을 열심히 하고, 전문적으로 이룩된 정보를 함께 이용할 때에 정말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수없이 많은 시간을 써서 고생과 고민 끝에 얻어진 귀중한 지식을 오랜 세월을 두고 쌓아 올리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축산인은 정보에 굶주려 있고 그만큼 정보화의 앞날은 밝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량의 정보기기에 대한 수요와 잘 정리돼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자라고 있다. 한국축산업의 정보화를 위한 우리의 헌신적인 노력이 함께 모여질 수 있다면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빠른 시간 안에 한국 축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축산의 정보화에 대한 투자는 현재 한국의 축산위기를 탈출하는 데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축산업과 축산과학을 선진형의 경쟁력 있는 축산으로 키우는 데에 필수적인 밑거름이 되는 기반투자라고 할 수 있다.
1) 효율적인 축산정보의 이용확산을 위한 연구
2) 축산물 유통의 효율적인 정보화 방법
3) GIS를 이용한 전국의 초지관리체계 연구
4) 가축 개량을 위한 가축개량 database 구축
5) 가축의 유전자원 database 구축
6) 초자원 개량 확보를 위한 초자원 database 구축
7) 축산물의 가치 및 안전성 database 구축
8) 축산물 거래를 위한 전산관리체계에 관한 연구
9) 효율적인 집유로선 관리체계 및 software 개발연구
10) 각종 축산작업의 자동화·기계화 연구
IV.3.9 통일한국의 축산을 위한 연구
우리나라는 2030년 이전에 남북한 하나의 한국으로 통일될 것이 예측된다. 따라서 통일한국의 축산경영과 축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가 요구되므로 북한의 축산에 관한 여건과 수준 그리고 연구수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남한의 축산과 조화될 수 있는 축산의 각 분야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IV.4 종합결론
2030년대 한국의 축산은 통일한국의 인구와 국토에 적응하고 선진국 국민으로서 요구하는 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데 충족될 수 있는 축산경영이 이룩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의 축산은 국제적 가격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부단한 기술개발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한국 축산의 최대 취약점인 사료곡물의 수급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부존 사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이용체계의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좁은 국토이지만 초지 및 양질조사료의 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산림 부적합 임야의 초지화, 밭에는 옥수수, 동계는 초밀, 연맥, 유채, 보리 등을, 논에는 답리작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토착초종의 개발도 병행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 축산은 풀사료와 농업부산물을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초식가축을 주축으로 하는 축산체제로 발전되어야 하며, 곡물을 주로 소비하는 양계와 양돈산업은 시장기능에 일임하고 연구도 시장과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는 고급 축산물, 안전한 축산물 및 나아가서 다양한 축산제품을 요구할 것이므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신선 축산물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는 쉽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며 따라서 신선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 방안, 유통개선 방안, 보존성 향상 방안, 상품성 향상방안, 이용법의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적 축산제품의 개발이 적극 권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충하고, 한국 축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연구가 될 것이다. 축산물의 소비홍보는 국민의 영양교육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합리적이고 항구적인 소비기반 확보방안이 될 것이다.
한국의 축산은 환경친화적인 축산체제를 발전시켜야 되며 도시 근교에서 하는 밀집된 축산은 청예사료나 풀사료를 생산하고 분뇨는 반드시 100% 자원화하여 재활용해야하며 분뇨를 비료로 이용할 수 있는 땅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경지와 유기적인 결합이 이룩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축산작업은 기계화·자동화가 강력히 연구 추진되어야 하며 축산기술과 축산물 유통은 총체적으로 정보화되어 기술 중심적, 정보 중심적 축산으로 체제를 재정비 구축해야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축산은 환경친화적이고, 소비자 중심적이며, 생산물 중심적이고, 정보중심적인 축산으로 시급히 변신하지 않으면 그 기반을 강화시키기는 극히 어려울 것이다.
이와 같은 축산물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는 능력이 우수한 가축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는 가축 유전자원·동물생명공학에 의한 형질전환동물, 동물의 분자육종, 면역 및 내분비 관련 유전자의 개발, 동물의 성비조절, 환경복원에 관한 연구와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한 가축개량 등의 기초연구가 확립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아울러 통일한국에 대한 축산에 대하여도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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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2.11.03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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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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