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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지배계급의 특권인듯 권력이 남용되고 피지배계급 위에 군림한다면 그것은
이미 애초에 생겨난 의미를 벗어난 것이다. 모든사람은 평등하다는 공산주의의 솔깃하고 그럴듯한
이론은 동물동장에서 보여주듯이 실현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사실은 이미 몰락한 공산주의 국가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동물농장은 그런 공산주의의 위험함을 우화소설이라는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나도 책을 다 읽은 후에야 소설뒤에 숨은뜻을 생각해
볼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끝으로 이 소설을 단순히 공산주의에만 연관시킬 것이
아니라 권력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견제하고 그권력은 함부로 휘두르는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깊이 새겨봐야 할것이다.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지배계급의 특권인듯 권력이 남용되고 피지배계급 위에 군림한다면 그것은
이미 애초에 생겨난 의미를 벗어난 것이다. 모든사람은 평등하다는 공산주의의 솔깃하고 그럴듯한
이론은 동물동장에서 보여주듯이 실현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사실은 이미 몰락한 공산주의 국가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동물농장은 그런 공산주의의 위험함을 우화소설이라는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나도 책을 다 읽은 후에야 소설뒤에 숨은뜻을 생각해
볼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끝으로 이 소설을 단순히 공산주의에만 연관시킬 것이
아니라 권력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견제하고 그권력은 함부로 휘두르는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깊이 새겨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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