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식주, 영화, 애니, 음악 모든것

목차

[1] 의. 식. 주 생활
1) 의생활
* 코스프레
2) 식생활
* 술과 일본인
3) 주생활


[2] 일본 가정의 연중 행사
1)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
2)크리스마스


[3] 일본 영화

[4] 일본 애니메이션

[5] 일본 음악

본문내용

일본의 의복은 크게 와후쿠(和服)와 요후쿠(洋服)로 분류된다. 기모노는 전통적으로 길고 느슨한 겉옷에 대한 현대의 호칭이지만 역사적으로는 고소데 라고 불렸다. 일본 의복의 역사는 주로 고소데의 발달과 해외로부터 전해진 스타일, 천에 대한 일본화의 역사라 할 수 있다.

고대(794년까지)
야요이시대(기원전 300년경~기원300년경)에 들어서면서 양잠과 직물 짜기가 시작되었다. 그 후 해외에서 전해진 불교와 중국 정치제도의 영향을 받은 쇼토쿠태자(574년~622년)는 수왕조(589년~618년)를 본받아 귀족과 신하들의 의복에 관한 규칙을 정하였다. 당시의 그림과 자수에는 한왕조(25년~220년)의 양식에 영향을 받아, 길고 편안한 의복을 입은 인물이 그려져 있다. 다이호율령, 요로율령에서는 당왕조의 제복을 모방하여 의복을 새롭게 바꾸었는데 의식용인 예복, 조정 근무복인 조복, 노동용 제복의 세 종류로 나누었다.

헤이안시대(794년~1185년)
대륙의 영향이 적어짐에 따라 의복스타일은 간소해졌지만 옷을 겹겹이 입는 방식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남성귀족의 예복인 쇼쿠타이는 헐렁한 속바지를 뻣뻣하게 하여 크게 보이게 하는 겉 바지와 몇 겹이나 겹쳐 입은 길고 풍성한 겉옷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궁녀의 정장은 가라기누모로 16세기 이후에는 쥬니히토에라고 부르게 되었다. 가라기누모의 중요한 요소는 우치키이다 5령, 10령, 혹은 그 이상 겹쳐 입는 것을 가사네 우치키 또는 가사네라고 불렀다. 우치키를 겹쳐 입는 데는 색의 조화를 중요시 하였다. 밑에 입는 옷이 조금씩 길어 지기 때문에 겹겹으로 겹쳐 인상적인 효과를 낳았다.

키워드

일본,   의식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