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의이해]국민악파(국민주의) 음악가

목차

근대 음악
국민악파의 음악
국민악파 시대의 작곡가
(1) 스메타나 (Smetana, Bedrich ; 1824∼1884)
(2) 보로딘 (Borodin Aleksander Porfirievich ; 1834∼1887)
(3) 무소르그스키 (Mussorgsky, Modest Petrovich ; 1835∼1881)
(4) 드보르자크 (Dvorak, Anton ; 1841∼1904)
(5) 시벨리우스 (Sibelius Jean ; 1865∼1957)
(6) 그밖의 음악가들
근대 음악의 형식
근대 악파
(1) 드뷔시(Debussy Claude Achille ; 1862∼1918)
(2) 쇤베르크(Schonberg, Arnold ; 1874∼1951)
(3) 라벨(Ravel, Maurice Joseph ; 1875∼1937)
(4) 바르토크(Bartok, Bela ; 1881∼1945)
(5) 스트라빈스키(Stravinski, Igor Fedorovich ; 1882∼1971)
그 밖의 근대 음악가
현대 음악
현대 음악의 특징및 이시대의 음악가
(1) 힌데미트 (Hindemith, Paul ; 1895∼1963)
(2) 슈톡하우전 (Stockhausen, Karlheinz ; 1928∼)
(3) 케이지(Cage, John ; 1912∼)
(4) 셔페르(Schaeffer, Pierre ; 1910∼)
5) 하바(Haba, Alois ; 1893 1893∼1973)

본문내용

않고 국민주의적 경향이나 국제적인 작곡 기법을 자유롭게 사용함.
현대 음악
특징 :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비정서적, 비조화적, 충격적인 양상을 짙게 나타내기 시작한 음악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거나,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음악을 통틀어 일컫는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음악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은 새롭고 독창적인 음의 세계를 개척하려 한다는 것이다. 조성(調性)을 부정하는 12음 기법의 음악, 3가지 이상의 조성을 동시에 사용하여 조성을 흐리게 하는 다조 음악(多調音樂), 평균율의 의한 반음정을 다시 세분화하여 그 음들의 집단으로 구성하는 미분 음악, 구체 음악(具體音樂), 전자 음악(電磁音樂)등이 계속 되고 있다.
이 시대의 음악가
(1) 힌데미트 (Hindemith, Paul ; 1895∼1963)
하나우 출생.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고등음악학원에서 공부하고 초기에는 프랑크푸르트오페라극장의 제1콘서트 마스터로 일하는 등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이름을 날렸다. 작곡가로는 1921년의 《제3현악4중주곡》으로 데뷔하였다. 그의 작풍은 한때 신즉물주의(新卽物主義)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듯이 약동적인 리듬과 명쾌한 악상, 그리고 때로는 대담한 안어울림음(불협화음)을 곁들인 확대된 조성(調性), 대위법적 서법(書法) 등으로 후기낭만파의 답답함을 탈피하여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인해서 그는 당시 '새로운 음악'의 기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그는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고 오페라·실내악 등 그 장르도 넓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페라 《성 수잔나 Sancta Suanna》(1921), 《성모 마리아의 생애》(1924), 《화가 마티스》(1934) 외에 금관과 현악기를 위한 《연주회용 음악》(1930), 《필하모니협주곡》(1932), 《제2현악3중주》(1932), 독주악기와 관현악을 위한 《애도의 음악 Trauer Musik》(1936) 등이 있다.
나치스에 쫓겨 미국으로 망명(1939)한 후의 작품으로는 피아노곡 《루두스 토나리스》(1943)가 있으나 대체로 《화가 마티스》 이후의 작품으로는 특출한 것이 많지 않다. 저서에는 《작곡의 길잡이》 《전통적 화성법》 《음악가의 기초훈련》 《작곡가의 세계》 등이 있고, 교육자로서도 널리 활동하였다
(2) 슈톡하우전 (Stockhausen, Karlheinz ; 1928∼)
쾰른 근교 뫼트라트 출생. 1947∼51년 쾰른음악학원에서 F.마르탱에게 사사하고, 1952∼53년에는 파리에서 O.메시앙 등으로부터 작곡의 개인지도를 받았다. 그는 음악의 요소로서 음고 ·음색 ·지속 ·강도뿐 아니라 음의 방위성 ·공간성도 논의되어야 한다고 결론짓고, 음성학 ·음향물리학 ·정보이론 등을 연구하여 1953∼54년 쾰른의 서부독일방송국에서 전자음악의 실험적 제작에 성공하였다. 또 부정기 음악잡지 《라이에 Die Reihe》의 공동편집인으로서 현대음악에 대한 계몽활동도 추진하였다(55∼58). 그의 작곡양식은 세밀한 이론과 날카로운 감각의 독자성을 나타내면서 극히 급진적이어서 《10악기를 위한 대위법》(1953)에서부터 《5목관악기를 위한 다속도(多速度)》(56) 《5확성기군(擴聲器群)을 위한 화덕 속의 소년들의 노래》(56) 《전자음향,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접촉》(60) 등을 거쳐 《소프라노, 코러스군(群)과 13악기를 위한 계기》(62)에 이르기까지 계속 급격한 변화 발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음악에 혁신적 이념인 '모멘트포름(Momentform)'이라는 새로운 구성원리를 제시하여 그 실천이 주목되고 있다. 1971년 이래 쾰른음악원 작곡교수로 있다.
(3) 케이지(Cage, John ; 1912∼)
191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생하였다. 포모나대학교를 졸업하고 H.카우엘, A.쇤베르크에게 작곡을 배웠다. 1936∼1938년 시애틀의 코니시스쿨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타악기만으로 앙상블을 조직하고 1951년경부터는 독자적인 음악사상에 입각하여 문제작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또 1952년 독일의 도나웨신겐에서 개최된 현대음악제에서는 《4분 33초》라는 작품을 발표, 음악에 우연적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유럽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 우연성이나 불확실성은 작곡기법의 하나로서 널리 채용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Imaginary Landscape No.4》(1951)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서트》(1954∼1958) 《Variations I》(1958) 등이 있으며, 또 도안악보(圖案樂譜)의 창안 등 독창성 넘치는 활동도 하였다.
(4) 셔페르(Schaeffer, Pierre ; 1910∼)
프랑스 출신의 음향 기사, 작곡가, 구체음악의 창시자, 라디오 방송국의 기자로 근무하면서 테이프에 녹음된 기차소리, 사람소리, 악기소리, 동물소리, 자연계의 소리 등을 이용하여 이른바 음악적 몽타주의 합성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음표를 통해 만들어진 추상적인 음악에 대해 구체적 음악이라고 하였다. 작품으로는 '오르페우스', 'Etude aux obeject'
(5) 하바(Haba, Alois ; 1893 1893∼1973)
체코
프라하
출생. 1914년
프라하
음악원에서 V.노바크에게 사사한 후
빈음악원
베를린고등음악학교 베를린대학 등에서 음악공부를 하였다. 미분음(微分音)을 조직적으로 사용한 작곡으로 유명하며 이것은 어렸을 때 익힌 민족가요와 베를린대학에서 공부한
음향학
에 의하여 시사를 받은 것이라 한다. 4분음(四分音)음악을 위한 새로운 기보법과 4분음 피아노를 고안해 낸 외에, '무주제음악(無主題音樂)'을 제창하여 형식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였다. 오페라 《마트카》(1929) 《신천지》(1935) 외에 다수의 합창곡 기악곡이 있으며 《사분음의 이론》(1925) 《새로운 화성법》(1927) 등의 저서도 남겼다
(6) 그 외 뿔랑(Francis Poulenc, 1899∼1963), 볼레즈(Pierre Boulez, 1925∼), 메시앙(Messiaen, Olivier, 1908∼)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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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악파,   음악가,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