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경영,CIO,ERP 도입,기업 전략,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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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경영,CIO,ERP 도입,기업 전략,기사모음)



사파이어
아시아가 세계 경제 중심으로 도약한다.

1.Reporter Notebook
ERP 도입에 경영자 의지는 필수적
1) 위험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2)ERP 도입
3) CIO 위상은 높아져야

2.지상중계/마이클 포터교수 강연
남과 다른 시도가 전략이다
1) 높은 ROI만이 살길
2) 경쟁적 수렴이 문제
3) 전략은 포기에서 시작된다
4) 영업 포기하는 것이 바로 전략
5) 액티비티 조화를 이뤄라
6) 인터뷰

3.좌담/피터 젠케, 샘 나카네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 눈떠야 한다

본문내용

에 기반한 구매, 생산, 판매, 마케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웍 통합이다. 세 번째, 다국적 환경에서 세계적 인 관리와 종업원 지원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쟁자들과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통한 동 맹을 만들어야 한다. 정보시대의 사업모형은 핵심역량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유연성과 대기업의 시너지 효과로 대 비된다. 모든 기업은 자신과 맞는 부분을 택해야 하며, 다른회사가 자신 보다 월등하다면 외 주를 서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협력을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CIO : 기업의 IT 활용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하는 SAP이 줄 수 있는 도움은
피터 젠케 : 전통적으로 기업의 목표는 자원 이용의 극대화를 통해 마진을 높이는 데 있었 다.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기업들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IT를 기업이 속해있는 범위내에 서만 이용하는, 즉 사내에서만 활용하던 것에서 글로벌화에 눈을 뜬 것이다. SAP에서는 최 초 공급에서 최종소비까지 공급 체인의 최적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이제까지 제조부문에 초첨을 맞추고 있던 다른 패키지와 차별되는 것이다. 또 인터넷을 통해 공급체인이 가속화 되고 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또 어떤 기술을 수용하는지 중 요시 여겼다. 그러나 SAP은 글로벌 네트웍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반적인 공급체인 형 성과 이의 최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최종고객과 공급업체 그리고 기업들이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R/3 4.0은 올해말부터 공급되며, 내년 1분기에 첫 고객이 나올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는 내년 중반쯤에서나 고객이 나오게 될 것이다.
CIO : 최근 삼성에 이어 현대에서는 현대전자를 통해 첫 SAP을 도입의 포문을 열었다. SAP 코리아에서 직접 계약을 체결한 굵직한 사이트라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시장 전망은
샘 나카네 : 한국 방문시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SAP에게는 발전 여지가 많은 곳이다. 한 국도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 것이라 본다. 한국 기업들에게는 ERP가 필요하다. 특히 중공 업, 건설, 전자, 상사 등은 더욱 절실하다. SAP이 한국에 진출한지 4년이다. 삼성에서 로컬 버전을 개발해 글로벌 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달초 현대전자도 SAP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대기업들은 필요성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 SAP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 아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지식, 컨설팅, 교육 등에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삼성이 시작한 이래 최근 하나둘씩 성공적 구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AP을 통해 성 공의 길로 나아가며, 이에 대한 만족이 늘어날수록 전반적인 SAP 인지도도 함께 높아진다 고 본다. 현대와의 접촉은 지난해부터 있었다. 이미 미국지사에서 사용을 했었고 이번에는 글로벌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현대에서의 SAP 도입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현대 는 SAP 패키지 자체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이는 SAP의 노하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젠 다른 기업내에서 SAP의 파급속도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궁극적으로 SAP이 표방하는 것은 도입업체와 SAP이 모두 이로운 윈-윈(Win-Win) 전략이다.
CIO : 국내 기업들은 SAP R/3가 대기업에 적절한 패키지라는 인식을 많이 갖고 있다. 이에 대한 견해는
피터 젠케 : 일본의 예를 들면 1천명이하의 중소기업이 SAP 매출의 반이상을 차지한다. SAP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은 중소기업에서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서 우려하는 것은 가격일 것이다. SAP을 도입하면 패키지 기능별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 니다. 시스템 모듈과 가격은 상관없다. 가격결정은 사용자 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SAP은 요구나 요건이 까다롭고 다양한 중소기업들에게 80%정도만 만족시켜서는 안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들에게 자체개발을 안겨준다는 것은 안된다고 본다. 모든 기능 제공하고 이중에서 각 중소기업들은 필요기능만 선택하는 ‘주문에 따른 설정(Configue to Order)’ 방식을 취한다. 물론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공급한다. 최근 SAP 구현 플랫폼에 NT가 늘고 있다. 4개 중의 하나는 NT 기반이다. 중소기업들에게 는 NT가 부담을 덜 줄 수 있다. 그러나 작은회사는 작은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많으면, 주문이 많이 들어 온다면 재고할 여지가 충분하다.
중소기업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은 대기업과 하게 된다. 바로 SAP은 운영효율성 측면에 서 대기업과 어깨를 겨룰수 있는 환경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대기업이 글로벌화를 꾀하면 중소기업도 따라가야 한다.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격돌을 피할 수 없다. 이제 IT 예산을 증대하고 당당히 겨뤄야 한다. SAP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CIO : ASAP의 경우 가격부담이나 기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어 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들이 동일 템플렛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전략의 차별화를 꾀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샘 나카네 : ASAP(AcceleratedSAP)의 등장은 중소기업에게 있어 희소식이 되리라 믿는다. ASAP는 SAP이 중소기업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해결책이며 지난해 미국에서는 도 입되기 시작했으며 아시아도 곧 도입될 것이다. 투자대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다. 기존 구축비용보다 10배 정도 저렴할뿐 아니라 구축기간도 3개월이면 가능하다. 여기서 제 공하는 템플릿은 산업의 하부, 또 그것에 하부로 세분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제조가 템플릿 이 되고 이에 대한 하부는 자동차, 또 이것의 하부는 부품이 되는 것이다. 기업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사전 설정(Pre-Configurate)돼 출하되는 것도 완전한 것은 아니다. 고객 사이트에 가서야 비로서 완료되는 것이다. ASAP는 일반적 설정을 조속히 하는 것이며 구 현속도에서 빠르다는 것이지 기능면에서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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