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의 유형과 대응방안

목차

◈ 사이버테러의 유형
1) 사이버테러의 개념
2)사이버 테러의 특징
3) 사이버테러의 유형
4) 사이버테러의 분류

1. 개인을 상대로한 사이버테러의 유형
2. 기업. 공공기관를 상대로한 사이버테러의 유형
1) 해킹에 의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및 현황
2) 바이러스에 의한 기업의 피해
3. 국가를 상대로한 사이버테러의 유형

◈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응방안
1)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위한 고려사항
2) 사이버테러에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3) 사이버테러의 대응방안
♣참고♣
1. http://www.kisa.or.kr/K_trend/KisaNews/200111/opinion.html
2. http://www.dapis.go.kr/journal/200111/j58.html
3. http://user.chollian.net/~wanlaw/security.html
4. http://user.chollian.net/~falundf/cyber1.htm
5. 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tc/20010928/dtimes/dt2001092891716.html
6. http://www.cyberhyungsa.com/cyber.htm

본문내용

⑵ 다양한 보안 전문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현재 국내 정보보호 엔지니어의 대부분은 UNIX 등 소형시스템에 편중되어 있어 정보통신기반시설을 운영하는 IBM 등 메인프레임 운영체제 및 제어시스템에 대한 취약성을 분석·점검할 수 있는 전문가가 부족한 것이 현 실이다. 정보통신기반보호법 17조에 명시된 전문업체 지정제도에 많은 업체들이 준비하고 있지만 메인프레임의 폐쇄적인 운영체제와 공항관제시스템 등 제어시스템에 대한 전문인 력 확보가 시급하다 하겠다. 특히 고출력 전자총 등 전자기술에 관한 인력은 국가차원의 연구과제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국가·공공기관에서 는 정보 보안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신·증편하여 급증하는 각급기관의 정보보 안업무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⑶ 지속적인 보안관리 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주요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각 기관은 시 스템의 가용성 확보를 위해서 새로운 운영체제상의 취약점을 제거하고 버그없는 소프트웨 어로 갱신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이야기 같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편 많은 기관에서 컴퓨터시스템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침입차단시스템을 설치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보호시스템의 기능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해킹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정보보호시스템이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더욱 안심하기 때문 에 보안사고는 대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안관리 활동이 필수적이다.
⑷ 정보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각종 보안사 고를 보면 약 70%이상이 인적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보안의식제고를 위한 교육·홍보는 가벼이 취급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업무영역의 하나라고 하겠다. 정보보호의 인식제고를 위해서는 최고관리자의 이해와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 더불어 정보보호 교 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여 이젠 보안담당자만이 보안관리를 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개개인이 보안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는 국가 주요기반시설이 정보시스템에 의존하면서 해킹·컴퓨터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공간상에서의 전자적 침해사고가 국가 경제·사회혼란은 물론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국가보안기관이 중심이 되어 민·관·군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대응체제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3) 사이버테러의 대응방안
최근의 해킹·바이러스공격들이 에이젼트화, 분산화, 자동화, 은닉화를 가진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국내외 정보시스템에 대한 유·무형의 대규모 피해를 야기시키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해킹·바이러스 사고대응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급속히 변화하는 IT 기술의 발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사이버 테러에 대한 사전준비를 더욱 더 강화해야 한다.
⑴ IT기술의 급변으로 국제 사이버 테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 정보군 등의 인력양성과 예산확보가 절실하다.
⑵ 사고 대응체계를 종합화하기 위해 사고대응관련 기관들을 확대하여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민간과 공공기관이 더욱 강화해야 한다.
⑶ 사고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채널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새로운 공격의 신속한 발견과 확 산방지를 위해 시스템·네트워크 관리자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효과 적인 방법으로 정보교류 핫라인의 채널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⑷ 사이버 공격현황의 정보수집 및 분석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히 사이버 공격기법의 빠른 변화를 대처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공격형태를 파악하고, 공격정보를 중앙으로 수집 분석할 수 있는 미국 국방부 우주항공사령부의 특수조직과 같은 전담기구가 필요하 다. 이렇게 세계적인 사이버 테러의 대상이 되고있는 위성해킹, GPS해킹과 같은 고난도의 사이버 테러나 정보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⑸ 최신 IT기술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컴퓨팅 윤리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있다. 미 국에서도 IT 종사자들에게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컴퓨팅에 대해 교육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컴퓨팅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대책실현으로 총성없는 정보전시대에 우리의 정보를 보호하고, 급증하는 사이버테러에 의한 국가적 피해를 차단함으로써 국가안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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