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와 러브레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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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검증받은 흥행작

3.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

4. 쉬리

5.쉬리와 러브레터를 통해본 한일문화의 교류 가능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락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본어 사용에 비견되지는 않겠지만, 어려운 일임에는 틀림없는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한국어 사용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일, 이 주전에 우리나라의 모 방송사 시트콤에 단역으로 출연해 한국어를 사용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러브레터’와 같이 내용이 달콤하면서도 애련한 소녀 취향의 순정만화 같긴 하지만 학생 시절의 분방함과 풋풋한 신선함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와 ‘쉬리’같은 액션과 패트리어트 정신 그리고 로맨스가 믹스된 영화를 같은 시선과 한 방향으로 단지 흥행과 한일이라는 관계로 묶어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어쩌면 아직까지는 다양한 일본 영화의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처음에 일본 문화에 대한 개방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과거 식민지시대처럼 일본 문화가 우리 문화를 잠식해 버릴거라는 식의 생각으로 개방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었다. 그러나 일본 문화 개방이 본격화되면 될수록 사람들은 우리 입맛에 맞는‘러브레터’같은 흥행작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많았고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앞서 말한 바처럼 한일 양국은 서로의 영화 한편씩만을 본 셈이지만, 이로써 가져온 양국의 문화 관심도는 일본 대사 유행부터 영화로부터 고양받은 특별 프로그램의 제작까지 그 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는 양국의 이해를 높이는 데도 크게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앞으로 차차 한일 양국이 서로의 영화가 개방될수록 ‘쉬리’와 ‘러브레터’처럼 다른 장르가 아닌 같은 장르의 붐이 이들처럼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에 앞서 최근 몇 년간 일어났던 한일 서로의 영화 붐에 대한 서로의 문화적인 비교는 무척 흥미로운 것이었으며, 앞으로 한국에 소개될 일본 영화에 보다 한 걸음 앞서서 볼 수 있는 내 나름대로의 잣대로 작용할 것이다.
참고 문헌 및 자료
말 1999 04 정성일 쉬리 열풍에 사로잡힌 집단최면
문화예술 1999 03. 한국 영화 시장의 위기 속에서 아슬아슬한 성공 ? 강제규 감독 ‘쉬리’
1999 04. ‘쉬리’의 폭발적 흥행성공과 반작용
오상환의 movie in life (개인 홈페이지)
씨네 21 www.cine21.co.kr
2001 02 11. 신작비디오 관련 기사
키노 www.nkino.com
CLASSY(일본 패션지) 2000 05. 영화리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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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5.03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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