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목차

1. 소설의 느낌
2. 주인공들의 모습
3. 자아를 떠난 타인의 상황
4. 궁극적으로 스스스로의 선을 위한 착한 사마리안 법
5. `이래뵈도 나 대학 나온 사람이유`
6. 구두

본문내용

올리는 도구였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을 대신 할 수 있는 그러한 물건이지 않았을까. 왜 보 잘 것 없는 사람이 자신의 외양에 더 신경을 쓴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구두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해보고 싶다. 이 소설의 중심에 자리잡은 권씨와 연결된 그 구두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이야기를 해본다면 참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

키워드

윤흥길,   아홉,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