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객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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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학과 인간>

황석영의 「객지」

Ⅰ서론

Ⅱ본론

1. 「객지」로 본 1970년대
2. 1970년대 문학과 소설
3.「객지」인물탐구
4.‘객지’의 의미

<작가연보>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신동아에 장편 [평야]연재. [무기의 그늘] 일본어판 출판기념회차 일본 방문 후 방북 결행. 3월 20일, 북한의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초청으로 베이징을 거쳐 평양 도착. 이후 독일예술원 초청작가로 베를린에 체류. 북한 방문기 [사람이 살고 있었네]연재. [무기의 그늘]로 제4회 만해문학상 수상.
1990년 - 독일에서 장편 [흐르지 않는 강] 집필, 한겨례신문에 연재, 독일 예술원 초청으로 가족이 독일로 가 합류. 제1차 범민족대회에 참가. 이후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대변인으로 활동.
1992년- [무기의 그늘]을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 7월 뉴욕에서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설립. 대표 역임. 북한의 문예출판사에 [장길산]출간.
1995년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공주교도소에 수감중. [장길산]간행
Ⅲ결론
황석영의 소설 「객지」는 산업화로 인한 노동자계층의 뿌리뽑힌 삶의 현실적 인생을 표현하고 상황과 대결하여 극복하려는 능동적이고 의지적인 인간상을 제시한다. 작품에서 노동자는 스스로 노동문제를 자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쟁의로 일으킨다.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노동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 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홀로 산에 남은 동혁의 '꼭 내일이 아니라도 좋다' 라는 말에서 잠자는 노동자들의 분노를 깨우기 위한 그의 희생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여기서 황석영은 우리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누가 희생을 할 것인가’ 모두들 어떤 자가 대신해 주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기회는 지나가 버릴 것이다. 한 시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이 아닌 민중 스스로의 실천이 뒷받침된 자각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사회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자각하고 해결해 가야 한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근원적인 힘은 민중의 힘이며 민중의 주체는 우리 개개인이라는 사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윤식, 『한국현대문학사론』, 한샘, 1988
김윤식 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2
윤병로, 『한국 근·현대 문학사』, 명문당, 2000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70년대 전반기의 정치사회 변동』, 백산서당, 1999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70년대 후반기의 정치사회 변동』, 백산서당, 1999

키워드

황석영,   객지,   1970년,   문학,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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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05.27
  • 저작시기200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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