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 민주당과 한나라당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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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민주당과 한나라당 선거운동

3. 결론

본문내용

쟁취할 수 있게 하는 원천이 됐다.
그리고 노무현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된 직후 "이번 선거는 낡은 정치와 새 정치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낡은 정치 청산론'은 선거기간 동안 이회창 후보가 제기한 '부패정권 심판론'에 비해 유권자에게 더 호소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됐고, 초반 우세를 굳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방송연설과 텔레비전 광고 등에서 참신한 기획으로 '히트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선거 중반 홍보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그리고 합동토론이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로 진행되면서 노 후보가 중도적 노선으로 자리매김된 것도 긍정적 구실을 했다는 분석도 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국정원 도청 의혹, 노 당선자 재산은닉설, 서울 공동화론, 색깔론 등의 네거티브 전술을 구사했으나 그다지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리고 인터넷 정치 시대의 개막도 꼽을 만하다. 인터넷 팬클럽인 '노사모'는 작년 3월 국민경선 때 오프라인 공간으로 뛰쳐나와 노 후보 탄생의 밑거름이 됐다. 그리고 대선 과정에서 인터넷 공간은 노 후보 지지세 확산에 기여한 텃밭 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결집한 30대 맹렬 지지자들은 사회 곳곳에서 자발적인 홍보단으로 활약하며 20대와 40대는 물론, 50∼60대 장년층에게까지 노풍을 확산시키는 주력군 이었다. 이회창 후보가 지구당 조직에 의존한 재래식 선거전을 펼쳤다면 노 당선자는 인터넷 등 대안 매체를 무기로 네티즌들은 묶어세우는 첨단 선거전을 벌인 셈이다. 그리고 냉전적 대결주의를 부추겨온 보수 언론에 맞서 인터넷 미디어 등 대안 매체를 적극 활용한 것도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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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6.05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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