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리더쉽

목차

1. 리더십의 개념

2. 21세기에 논의되고 있는 리더십 유형
1) 이슈리더십 (Issue Leadership
2) 서비스 리더십
3) e-leadership
4) 퓨전 리더십
5) 최근 논의되고 있는

3. 뉴 리더십의 사례
1)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 손정의는 누구인가
2) 빌게이츠 ( William Henry Gates III )의 리더쉽과 성공

4. 리더십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재의 경쟁환경을 바꿔놓을 만한 새로운 상황이 등장하게 되면, 곧바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화, 유선방송, 위성사업, 출판사업, 방송사, 여행사,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소액 투자(seed money investments)로 미래환경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말한 빌게이츠의‘smart people’을 등용한 지식경영을 알아보자.
④ "smart people"을 등용한 지식경영
위에서 열거한 빌게이츠 식 지식경영의 핵심은 무엇인가? 과거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다뤘던 자본(capital)과 노동(labor)이라는 이분법적 요소환경을 초월해서 지식(knowledge)이라는 새로운 핵심 자원을 기반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올리자는 것이다.
몸이나 돈으로 때우기보다는 머리로 경쟁하는 경영전략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생소한 전략이기보다는 인재를 최우선으로 하고 조직적인 지식 개발과 운영을 통해 비전을 현실화하는 경영기법이다. 신지식을 유일한 기준으로 하여, 학력이나 학벌을 초월한 ‘smart people’을 등용함으로써 기존의 경영을 최대로 합리화 - 효율화 - 유연화 - 신속화 하는 게 빌게이츠 식 지식경영이다.
빌게이츠는 전에 사이버 경제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침서인 《Business @ The Speed of Thought》를 발간했다. 이 책에 따르면 사이버 경제의 핵심은 적합한 상품의 기획,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의 제공, 근로자에 대한 능력 부여, 그리고 시장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이용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에 있다고 한다.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이 번창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PC, 전자우편 (e-mail), 인터넷 등 불과 10년 전, 아니 5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에게 생소했던 각종 정보화 도구의 출현으로 새 천년의 경제환경은 빌게이츠 책의 제목처럼 광속도보다 빠른 사고의 회전속도만큼 급변할 것이다. 새 천년에는 과거의 낡은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고, IMF 구제금융사태를 겪은 우리나라로서는 더욱 더 절실한 게 바로 빌게이츠 식 지식경영이다.
4. 리더십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
세계 흐름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요즘, 우리 사회는 세계화, 정보화, 질서변화의 가속화 등이 지난 세기와 비교할 수 없는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오래 전에 세계화의 구조에 들어섰고,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지식기반 사회에 대하 요청 역시 주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숙명여대 강정애 교수는 "이제 21세기의 시대적 환경에 맞는 리더가 필요해졌다." 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빠르게 변하는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리더의 모습 또한 예전과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21세기의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리더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먼저 리더는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창의적이며 시스템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지금은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직원들에게 미래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나아가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조직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잊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변화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는 전문 영역을 선정하고 조직 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리더는 자신의 역량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지식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를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전문성 개발을 통한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리더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동화로 노동력의 많은 부분이 대치된다 하더라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조직활동에서 인간 그 중심이 있다. 물론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조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염두에 두어 진정한 인간중심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또한 조직원 한사람 한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염려하고 각자가 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간적 성실성을 추구하도록 자극하고 함께 팀웍을 이루어 성과를 달성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소신을 갖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현실은 항상 긍정적이지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실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현실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또 조직의 미래를 위해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직원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때로는 어려운 그러나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유능한 후배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사관학교의 교관이 되어야 한다. 구성원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하고 도전적인 업무부여와 다양한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리더십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신뢰와 원칙에 기반을 두고 도덕적이어야 한다. 조직에 확고한 가치와 행동, 태도를 정립해야 한다. 조직의 가치관에 순응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구성원에게는 신속하게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임파워먼트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참고문헌>
· http://members.tripod.lycos.co.kr/jbk/home.htm
· http://www.7habits.co.kr/sitemap.html
· http://trade.chonbuk.ac.kr
· http://www.milit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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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종, 「조직행동론」, 세경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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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종, 1998, 「조직 행동론」, 서울: 세경사.
· 김희수, 2002, 「조직과 리더십의 이해」, 서울: 푸른세상.
· 스티븐코비, 1994,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서울: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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