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후의 경제동향

소개글

이라크 전후의 경제동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 쟁 배 경
1.1 미국의 논리
1.2 미국이 주장하는 국제법상 근거

2 미국은 왜 이라크와 전쟁을 하는가?
2.1 이라크 전쟁을 통해 미국이 얻는것
2.2 이라크 전쟁을 통해 영국이 얻는것

3 현재 이라크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4 우리나라 건설 기업의 중동을 포함한 세계진출현황

5 이라크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5.1 이라크전쟁이 주가와 유가에 미치는 영향
5.2 이라크전쟁 후 국내경제 전망
5.3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내 경제 예측

6 우리나라의 입장과 앞으로 우리가 공략해야 할 분야

7 이라크 전쟁 하에서 우리 기업의 위기 극복자세와 방법

본문내용

분야 : 산자부, KOTRA, 수출보험공사와 종합무역상사 관계자가 참여하는「수출비상대책반」 중심으로 중동지역과의 수출거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애로사항을 즉시 타개하는 체제를 구축
- 하고 아울러 전황추이에 따른 수출업계 지원과 전쟁 종결 후 복구 및 재건사업 참여 문제 등도 사전에 대책을 강구하여 추진
- 고용창출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치는 시나리오에 관계없이 강구
- 법인세 인하를 검토해 중장기적인 기업경영 여건 개선
- 투자세액 공제제도를 상시화해 첨단기술·에너지절약 설비와 연구개발(R&D) 분야 등에 대해 혜택을 부여
건설교통
- 건설교통부 : 공항과 철도, 지하철, 댐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경계를 강화
- 중동지역에 파견된 건설근로자의 안전확보와 국제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건설. 교통 분야 대책을 추진
- 해외건설, 항공 등 3개반으로 `이라크사태 대책반'을 구성해 전쟁발발과 동시에 비상근무체제로 운영
- 중동지역 7개 국가에 26개 건설업체가 진출
- 중동진출 업체에 공문을 보내 재외공관 및 현지 경찰과의 협조체제 유지, 경비강화, 근로자 동요방지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단계별 철수계획을 수립
금융
- 이라크 전쟁에 따른 경기침체, 금융시장 교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기업자금난 등이 예상됨에 따라 금융시장 불안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
- 금융시장, 기업유동성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정부관계기관, 관련 협회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
- 전쟁에 따른 현금수요 급증, 수익증권 대량환매 등에 대응하여 금융회사의 안정적인 유동성을 지원
- 외화유동성 확보지도 및 수출대금의 원활한 결제에 대한 지원과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IT부문에 대한 대비 강화
IT
- 정보통신부 : 미국과 이라크 전쟁이 일어남에 따라 국내 IT 업체들의 중동지역 수출을 점검·지원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IT 수출 점검·대책반`을 구성/ 운영
- 대책반은 상황팀과 수출지원팀 등 2개팀으로 짜여졌으며, 정통부관계자와 통신장비, 통신망·서비스, 시스템통합(SI), 인터넷 솔루션 등 4개 분야 협회와 업체 담당자 참여
- 중동 지역 23개 나라 수출 규모 :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IT 수출 460억 달러의 2.6%인 11억7000만 달러로 비중 낮음
- 이라크 수출 : 47만 달러에 지나지 않아 지난 걸프전과 같이 전쟁이 일찍 끝날 경우 중동지역 IT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
- 전쟁이 길어지면 미국(24%), 유럽(17%)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IT 산업은 이들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수요가 줄게 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중동·미국·서유럽 지역의 수출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동유럽·중남미·독립국가연합(CIS) 등 신흥 시장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IT 기업설명회와 수출 상담회 등을 열어 우리 IT 기업이 이들 지역에 진출하도록 적극 도와 줄 계획이다. 전쟁이 끝나면 민·관 합동으로 중동지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 수요가 예상되는 행정·기업·금융·교통 분야 정보시스템과 유·무선 통신망 구축 분야가 진출되도록 지원 방침
중소기업
- 중소기업청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임박함에 따라 중동지역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을 마련
- 전쟁으로 인한 운임상승 및 소비위축으로 수출차질이 발생한 중소기업은 경영안정자금과 수출금융 등 정책자금 우선적 지원
-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보험 지원을 확대
- 해운, 항공 등 수출품 운송비용의 인상을 최소화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
- 전쟁이 2개월 이상 장기화될 경우 정책자금 상환유예, 보증사고 처리유예, 수출환어음 만기연장 및 부도유예기한 연장 등의 경영안정 대책을 실시하
- 중동지역 외에 중국, 중남미 등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 방침
- 개전과 동시에 `중소기업 비상지원반'을 구성해 피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
-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할 방침
- 중동지역 9개국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작년 말기준 28억6천만 달러로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총 수출액의 43.8%를 차지했으며 이중 대 이라크 수출액은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기업
- 주요 대기업들의 최고경영진이 이라크전쟁의 포화를 뚫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 주요 기업 CEO들은 최근 해외법인 순회, 대외행사 참석 등을 위해 잇따라 출장
- 이라크전쟁의 장기화 조짐과 보복테러 위험에도 불구, CEO들의 이 같은 출국러시는 현지법인들의 임직원 독려, 주요 거래선 및 해외 투자자들의 불안감 해소, 불황타개책 모색 등을 위한 것
- 나이지리아의 LNG 처리설비 계약식과 리비아 뱅기지 발전소 계약식 때문에 출장을 떠난 대우건설의 남상국 사장은 휴식 없이 내달 초에는 일본, 중국, 서남아시아 지역의 수주 상담을 위해 국내를 비울 예정이다. 5월 서울에서 열리는 PBEC(태평양경제협의회)총회와 관련, 미국을 방문중인 조석래 효성 회장은 31일 귀국하며 오영교 KOTRA 사장은 캐나다 뱅쿠버에서 북미지역무역관장 회의 겸 수출투자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29일 돌아왔다.
- 반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과 김동진 사장은 당분간 출장 계획 없이 이라크전쟁 발발 이후 돌입한 비상경영체제의 진두지휘를 통해 경영현안을 챙기기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 이렇듯 각계의 최고경영진들은 해외출장 등의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기업을 홍보하는 한편, 자사의 해외 파견사원들에 대한 격려를 동시에 행하고 있다.
[ 참고자료 ]
매일경제 2003. 4. 14, 15
한겨레21 2003. 4. 10
연합뉴스 2003. 4. 16 (www.yonhapnews.net)
조선일보 www.chosun.com/
한경닷컴 www.hankyung.com/
현대건설 http://www.hdec.co.kr
SK건설 http://www.skec.co.kr
LG건설 http://www.lgenc.co.kr
삼성물산 건설 http://www.secc.co.kr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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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국제,   전쟁,   경제,   경영,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