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본 공리주의와 타자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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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통해 본 공리주의와 타자의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죽은 자와의 관계는 가능한가?

2. 죽은 자들이 돌아오는 이유

3. 화해 할 수 없는 타자의 윤리적 의미

본문내용

그 최대 다수의 행복이 자신의 이익에도 궁극적으로 부합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4.마지막으로 그 양보와 희생은 합리적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다.
공리주의는 현실이 아닌 판타지의 영역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판타지는 그렇다 치고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이미 말했지만 죽은 자는 사실 소통 불가능한 대상이다. 죽은 자에게 보낸 편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편지>나 <러브레터>에서 돌아오는 죽은 자의 편지는 시간차에 의한 효과이거나 그저 동명이인에 의한 착각일 뿐이다). 죽은 자와의 불가능한 관계를 상상하는 공리주의 공포영화는 그렇다면 정말 판타지일 뿐이다. 물론 이런 판타지를 말도 안 된다거나 현실을 왜곡했다고 문제 삼는 것은 어설픈 짓일 지도 모른다. 그건 그저 영화로 즐겨야한다. 하지만 만일 이런 판타지가 전해주는 윤리적 메시지가 여전히 현실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그래 다 잘될 수는 없잖아? 누군가는 양보해야지……." "그 귀신 하나로 나머지가 행복하면 좋은 일 아닌가?"등등. 이런 윤리적 메시지를 공감한다면 그건 현실에서도 여전히 이런 공리주의적 태도를 유효한 윤리적 지침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되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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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07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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